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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첫 유아교육 가족자문위원회 출범…부모·보호자 20명 참여

작성자: James Jung · 09/02/26

매사추세츠주 유아교육·보육부(EEC)가 9월 1일 부모와 보호자 등 20명으로 구성된 첫 공식 가족자문위원회(Family Advisory Council) 명단을 발표했다. 위원들은 분기마다 회의를 열어 주정부의 유아교육·보육 정책과 프로그램에 현장 의견을 전달한다.

EEC는 위원들이 주 전역 5개 관할 지역을 대표한다고 설명했다. 공개 명단은 메트로 보스턴과 메트로웨스트를 별도 항목으로 나눠 메트로 보스턴 4명, 메트로웨스트 2명, 중부 2명, 북동부 4명, 남동부 4명, 서부 4명으로 제시했다.

위원회에는 유아교육·보육, 방과후 프로그램, 거주시설 돌봄 서비스와 그 밖의 아동·가족 지원 체계를 이용하거나 관련 경험이 있는 부모, 보호자, 후견인이 참여한다. 위원 전체의 소득 수준과 언어, 문화적 배경, 인종·민족, 거주 지역 등도 구성 과정에서 고려됐다.

위원들은 공개 경쟁 지원 절차를 거쳐 선발됐다. EEC는 지원자의 아동·가족 프로그램 이용 경험, 가족 참여에 대한 의지, 매사추세츠 각 지역의 서로 다른 관점을 대변할 수 있는지 등을 심사 기준으로 제시했다.

지원서는 2026년 1월 6일부터 2월 13일까지 접수됐다. 현재 모집은 마감됐으며 추가 신청을 받는 절차는 아니다.

주요 자문 분야는 보육비 재정지원, 가족의 프로그램 접근과 지원, 유아교육 인력 개발, 거주시설 관련 정책, 정책·프로그램 운영 과정의 가족 참여 확대 등이다. 위원회는 최종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가 아니라 관련 경험과 의견을 EEC에 전달하는 자문기구다.

EEC 공식 안내에 따르면 회의는 회당 1시간씩 분기별로 열리며 필요에 따라 온라인 또는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원에게는 회의마다 59달러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가족자문위원회 출범은 EEC의 2026∼2030년 전략계획에 포함된 가족 참여 확대 방안의 하나다. 향후 구체적인 회의 일정과 일반 가정의 의견 제출 방식은 EEC 가족자문위원회 안내 페이지와 공식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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