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오픈채팅방에서 함께해요!

생활정보, 맛집, 학업, 취업 등 Boston 한인 커뮤니티의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받아 보세요.

채팅방 참여하기 →
Published

이란, ‘위협 전 행동’ 새 교리 주장…미 군함 공격 미사일은 확인 안 돼

작성자: George Nam · 09/07/26

한줄 요약: 이란 국영매체는 고체연료 탄도미사일 ‘가셈 바시르’를 앞세워 위협이 실행되기 전에도 행동할 수 있다는 새 군사 교리를 제시했다. 다만 이 미사일이 최근 미 군함을 겨냥한 공격에 실제 사용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란 국영매체는 7일 모센 레자이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의 발언을 인용해 가셈 바시르가 이란 방어전략의 전환점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레자이는 이란이 새로운 미사일 능력을 미 군함을 상대로 시험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공개하지 않았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 혁명수비대가 5일 지역 해역을 순찰하던 미 해군 항공모함과 유도미사일 구축함을 향해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두 함정은 공격을 피했으며 미군 인명피해는 없었다는 것이 미국 측 설명이다. 그러나 당시 사용된 무기가 가셈 바시르였는지, 이란이 언급한 시험이 별도로 진행됐는지는 미국 측 발표나 독립적인 자료로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발표에서 달라진 점은 이란이 최근 미사일 발사를 단일 군사행동이 아니라 ‘위협에 대한 선제행동’이라는 전략적 메시지와 연결했다는 데 있다. 다만 국영매체의 표현이 공식 군사교리의 제도적 변경을 의미하는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이란이 주장한 미사일의 사거리와 정확도 등 성능도 독립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

생활 영향 포인트: 보스턴 지역에 대한 즉각적인 직접 안보 영향은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미·이란의 해상 충돌 이후 브렌트유가가 7일 한때 배럴당 97.93달러로 약 6주 만의 최고 수준까지 오른 만큼, 충돌이 이어지면 미국 내 휘발유 가격과 중동 경유 항공편의 비용·운항 일정에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현재 확인된 핵심은 이란이 미 군함을 겨냥한 탄도미사일 발사를 새로운 억지 전략의 근거로 내세우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앞으로는 미 국방 당국의 추가 발표와 가셈 바시르의 실제 사용 여부,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운항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댓글 작성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