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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피격 사우디 유조선서 16명 대피…7명 상태는 미확인

작성자: George Nam · 09/07/26

오만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피격된 사우디 선적 유조선 ‘시드르’호의 승조원 25명 가운데 16명을 대피시켰다. 필리핀 국적 선원 2명이 숨졌으며, 나머지 7명의 상태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오만 해양안보센터는 9월 7일 시드르호에 대한 지원·구조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선박은 오만 무산담주 북서쪽 약 2해리 해상에서 발사체에 맞았으며, 오만 해군 함정이 승조원들에게 물자와 의료 지원을 제공했다.

오만 당국은 발사체의 종류나 공격 주체를 특정하지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란에 책임이 있다고 밝혔지만, 이란 혁명수비대는 선박이 기뢰와 충돌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공개된 정보만으로는 어느 설명이 정확한지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선박에는 승조원 25명이 타고 있었다. 사망자 2명과 대피한 16명을 제외한 7명의 행방과 상태에 대해서는 오만 당국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추가 인명 피해 여부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이번 사건은 호르무즈 해협의 군사적 긴장이 민간 선박과 선원 안전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해협은 세계 에너지 수송의 핵심 통로여서 운항 차질이 길어지면 국제유가와 미국 내 휘발유·운송비에 상승 압력이 이어질 수 있다.

보스턴 지역에 대한 즉각적인 안전 영향은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중동을 경유하는 항공편의 항로 변경이나 지연 가능성, 유가와 환율 움직임은 계속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는 승조원 7명의 상태와 발사체 출처에 대한 조사 결과, 호르무즈 해협의 민간 선박 통항 여건이 주요 확인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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