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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미 제재 예외 중단에 이란 내 TOEFL·GRE 즉시 중단

작성자: George Nam · 08/31/26

미국이 이란 관련 교육 서비스에 적용해 온 제재 예외를 중단하면서 시험 주관기관 ETS가 이란 내 TOEFL과 GRE 시행을 즉시 멈췄다. 미국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이란 거주 학생들의 시험 일정과 원서 제출에 차질이 예상된다.

ETS는 8월 31일 언론에 보낸 서면 답변에서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의 이란 일반허가 G 정지에 따라 두 시험의 이란 내 운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영향을 받는 응시자에게 직접 연락하고 있으며, 제한 범위와 기간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OFAC는 학술 교류와 일부 교육 서비스 제공을 허용했던 일반허가 G를 8월 24일부터 무기한 정지했다. 별도로 발급된 일반허가 BB는 기존에 허용된 거래를 정리하는 데 필요한 일부 절차를 미 동부시간 9월 8일 오전 12시 1분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다만 ETS는 이미 취득한 성적의 제출·전송, 이란 밖 시험장에서의 응시 가능 여부, 시험 재개 시점에 관해 구체적인 기준을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확인된 중단 범위는 이란 내 TOEFL·GRE 시험 운영이며, 그 밖의 적용 범위는 후속 안내가 필요하다.

이번 조치로 이란 거주 해외 대학 지원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인 시험 선택지는 더 좁아질 수 있다. 이란에서는 IELTS 시험도 앞서 별도의 금융·규제 문제로 중단된 상태다.

한국 국적의 보스턴 지역 유학생과 지원자에게 확인된 직접 영향은 없다. 다만 보스턴 지역 대학에 지원하는 이란 거주 학생들은 시험 제출 기한 연장이나 대체 증빙 인정 여부를 각 대학 입학처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취소·환불 절차와 기존 성적 처리 기준은 ETS의 개별 안내를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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