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생명과학 교육 지원금 약 44만5천달러 선정…세부 배정은 미공개
매사추세츠 생명과학센터(MLSC)는 7월 23일 보스턴공립학교(BPS)에 초·중등 생명과학 교육 지원금 2건을 배정했다고 발표했다. 공고된 금액은 BPS 학군 대상 17만5,291달러와 ‘BPS(이스트보스턴)’ 대상 26만9,929달러로, 합계 약 44만5,220달러다.
보스턴 학교위원회가 7월 8일 공개한 자료에는 학군 대상 지원금이 17만5,290.33달러로 기재됐다. MLSC 발표액과의 1달러 미만 차이는 금액 표기 과정의 반올림에 따른 것이다. 이 지원금은 2027∼2028 회계연도에 적용되는 신규 ‘MLSC 초·중등교육 OpenSciEd 지원금’으로, 사용 지역은 학군 전체, 중점 분야는 교과 교육으로 명시됐다.
26만9,929달러 지원금은 MLSC 발표에서 ‘BPS(이스트보스턴)’로만 표시됐다. 현재 공개된 공식 자료에서는 지원 대상 학교의 전체 명단, 학교별 배정액, 구체적인 장비나 교육 서비스 구매 계획을 확인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특정 6개 학교에 배정됐다는 내용과 학교별 사용처는 확인된 사실에서 제외했다.
MLSC의 초·중등교육 지원금은 생명과학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장비·재료·소모품·기술 구입과 교사 전문성 개발을 지원하는 제도다. 다만 이는 프로그램 전반의 허용 용도이며, BPS가 두 지원금을 항목별로 어떻게 집행할지는 별도의 시행 자료가 공개돼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 전역 사업의 초·중등교육 부문에는 23건, 총 240만달러 이상이 배정됐다. MLSC는 170개가 넘는 공립학교의 3∼12학년 수업과 약 680명의 교사 연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원금은 학생 개인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이나 참가자를 별도로 모집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적용 학교와 학년, 수업 운영 시기 등은 BPS와 각 학교가 추후 공개하는 과학 교과 및 학사 안내에서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