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고등교육위원회, 산토스 임시 커미셔너 추천…10월 1일 취임
매사추세츠 고등교육위원회는 8월 24일 호세 루이스 산토스 주 고등교육부 수석부커미셔너를 임시 고등교육 커미셔너로 만장일치 추천했다. 교육부 장관의 최종 승인을 거치면 산토스는 9월 30일 사임하는 노에 오르테가 커미셔너의 뒤를 이어 10월 1일 취임한다.
스티븐 즈라이크 주 교육부 장관은 위원회 규정에 따라 추천 표결에는 참여하지 않았으며, 산토스의 임명을 승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시 커미셔너는 차기 정규 커미셔너가 선임될 때까지 부처를 이끌게 된다.
고등교육위원회는 2027년 1월이나 2월까지 정규 커미셔너 선임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인 공모와 선발 절차는 9월 위원회 회의에서 제시될 예정이다.
산토스는 약 3년 6개월 동안 주 고등교육부에서 비서실장과 혁신·전략 책임자, 커미셔너 선임고문 등을 맡았다. 2025년 출범한 고등교육 혁신 허브 설립도 이끌었다. 이 조직은 210만 달러의 지원을 바탕으로 공립대학 유급 현장실습 사업 등을 시험·확대해 왔다.
주 고등교육부는 매사추세츠대 5개 캠퍼스와 9개 주립대학, 15개 커뮤니티칼리지로 구성된 공립 고등교육 체계의 정책을 담당한다. 무료 커뮤니티칼리지, 주 재정보조 확대, 조기대학과 3년제 학사학위 시범사업도 부처 소관이다.
이번 인사와 함께 등록금이나 재정보조 제도의 변경안이 발표되지는 않았다. 재학생과 지원자는 기존 지원 조건과 신청 일정을 소속 대학과 매사추세츠 학생재정보조국의 공식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