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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학자금대출 상환계획 종료…통지 후 90일 내 새 계획 선택

작성자: James Jung · 07/07/26

미 연방 학자금대출 SAVE 상환계획 가입자를 대상으로 2026년 7월 1일부터 새 상환계획 선택 통지가 순차적으로 발송되고 있다. 통지를 받은 차입자는 해당 날짜부터 90일 안에 다른 상환계획을 선택해야 하며, 선택하지 않으면 표준상환계획 또는 새 단계형 표준상환계획으로 옮겨질 수 있다.

대상은 SAVE 계획에 남아 있던 연방 학자금대출 차입자다. 주요 보도와 재정보조 단체 안내에 따르면 대상 규모는 약 70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첫 통지를 7월 1일 받은 차입자의 경우 가장 이른 전환 시점은 9월 29일이다.

통지는 모든 차입자에게 한꺼번에 발송되지 않는다. 일부 대출관리기관은 2026년 7월부터 2027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통지가 이뤄질 수 있다고 안내했다. 따라서 차입자별 실제 마감일은 대출관리기관이 보낸 통지일에 따라 달라진다.

SAVE는 2023년 도입된 소득연동 상환계획이었으나, 소송과 정책 변경을 거쳐 종료 절차에 들어갔다. 전환 기간 동안 차입자는 기존 소득연동 상환계획, 새 Repayment Assistance Plan(RAP), 표준상환계획 등 본인의 대출 종류와 차입 시점에 따라 가능한 선택지를 확인해야 한다.

새 RAP는 조정총소득(AGI)을 기준으로 월 납부액을 산정한다. 공개된 안내에 따르면 소득 구간별로 연간 납부액이 AGI의 1~10% 수준으로 정해지고, 월 최소 납부액은 10달러다. 탕감까지의 기간은 30년으로 안내돼 있다.

새 단계형 표준상환계획은 대출 잔액에 따라 상환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잔액 구간에 따라 10년, 15년, 20년, 25년 상환 기간이 적용될 수 있으며, 기존 표준상환계획과 비교해 차입자별 월 납부액과 총상환액이 달라질 수 있다.

2026년 7월 1일 이후 새로 연방 학자금대출을 받는 차입자는 기존 차입자와 선택지가 다를 수 있다. 기존 차입자는 일정 기간 일부 기존 상환계획을 이용할 수 있지만, PAYE와 ICR 등 일부 계획은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Parent PLUS 대출과 대학원·전문대학원 관련 대출은 별도 한도와 상환 조건이 적용될 수 있다. 특히 2026년 7월 1일 이후 새로 발생한 일부 대출은 소득연동 상환계획 이용 가능 여부가 제한될 수 있어, 대출 종류와 발행일 확인이 필요하다.

보스턴 지역 한인 가정 중 연방 학자금대출을 이용하는 시민권자, 영주권자, 적격 비시민권자 학생과 학부모는 대출관리기관 계정과 StudentAid.gov 계정의 연락처, 대출 종류, 통지일을 확인해야 한다. 일반 F-1 유학생은 통상 연방 학자금대출 대상이 아니지만, 가족 구성원의 신분과 대출 구조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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