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교육부 장관, 6월 1일 매사추세츠 학교 방문…출결·교사 유지 논의
미국 교육부는 린다 맥마흔 교육부 장관이 6월 1일 매사추세츠주를 방문해 말든의 Mystic Valley Regional Charter School과 유대계 학교 한 곳을 둘러보고 교사들과 출결, 교사 유지, 주정부 중심 교육 운영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맥마흔 장관은 Mystic Valley Regional Charter School에서 4학년 역사 수업과 1~3학년 독해 수업을 참관했다. 이후 교사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주정부 중심 교육, 만성 결석, 교사 유지 방안을 논의했다.
맥마흔 장관은 이어 교육부 발표에서 학교명이 공개되지 않은 유대계 학교를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초등 문해 수업, 7학년 사회 수업, 11학년 역사 수업을 참관한 것으로 공지됐다.
이번 방문은 교육부가 진행하는 Returning Education to the States Tour의 일부다. 교육부는 장관이 50개 주를 방문해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각 주 사례를 모으는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 발표문에는 매사추세츠 학교를 대상으로 한 신규 예산 배정, 입학 전형 변경, 학생·학부모 신청 절차는 포함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방문은 특정 학교의 모집 공고나 프로그램 신청 안내와는 구분된다.
출결 문제는 매사추세츠 학교 운영에서도 주요 지표로 공개되고 있다. 매사추세츠 교육부 학교 프로필 자료에 따르면 2025-26학년도 3월 1일 기준 주 전체 출석률은 93.9%, 만성 결석률은 16.8%였다.
만성 결석은 등록 일수의 10% 이상을 결석한 경우로 집계된다. 같은 자료에서 영어학습자 학생의 만성 결석률은 24.7%, 저소득층 학생은 26.2%, 장애 학생은 24.1%로 나타났다.
학교별·학군별 출결 수치는 매사추세츠 교육부의 학교 및 학군 프로필에서 공개된다. 보스턴 지역 학부모와 학생이 확인할 수 있는 관련 정보는 재학 중인 학교의 출결 기록, 결석 사유 처리 방식, 장기 결석 시 상담 절차 등이다.
연방 교육부의 이번 방문 자체가 개별 학생의 입시, 재정보조, 학교 배정 조건을 변경하는 조치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