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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BESE, 5월 19일 고교 졸업기준 개편 논의

작성자: James Jung · 05/19/26

매사추세츠 초·중등교육위원회(BESE)는 5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허드슨고교(Hudson High School, 69 Brigham Street, Hudson)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K-12 주 전역 졸업위원회(Statewide Graduation Council) 관련 진행 상황을 다룬다. 이번 논의는 2024년 주민투표 이후 MCAS 통과 요건이 고교 졸업 필수 조건에서 제외된 뒤, 주 차원의 새 졸업 기준을 마련하는 절차와 관련돼 있다.

BESE가 공개한 5월 회의 자료에 따르면 공개 회의 안건에는 허드슨고교 환영 순서, DESE 연구·평가 의제, 교육예산 업데이트가 포함됐다. 기타 정보 보고 항목으로는 2026-2027학년도 BESE 회의 일정안, 일부 차터스쿨 관련 보고가 올라와 있다. 커미셔너 보고 항목에는 K-12 주 전역 졸업위원회가 포함됐으며, 공개 회의 부분은 생중계와 녹화가 예정돼 있다.

주정부가 공개한 고교 졸업 프레임워크는 7개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내용은 고등교육 입학 요건과 연계된 교과 이수, 제한된 수의 과목 종료 평가(EOC), 캡스톤 또는 포트폴리오, 개인 진로·학업계획(MyCAP), FAFSA 또는 MASFA 작성, 금융문해 교육, 주가 설계하는 인증·구분 제도(Seals of Distinction) 등이다.

주정부 FAQ는 EOC 평가가 기존 MCAS와 같은 단일 고부담 졸업시험으로 설계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한다. 학생이 EOC 하나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졸업장이 거부되지는 않지만, 최종 확정될 졸업 프레임워크의 의무 요소는 충족해야 한다.

10학년 MCAS를 EOC로 단계적으로 대체하는 방안은 아직 세부 설계와 승인 절차가 남아 있다. 시행 시점과 적용 학년, 평가의 구체적 역할, 비용과 주정부 지원 규모도 졸업위원회와 교육 관계자·학부모 의견 수렴을 거쳐 정리될 사안이다. 일부 권고안은 입법 절차가 필요할 수 있다.

고교생과 학부모는 현재 재학 중인 학군의 졸업 요건과 주정부 차원의 새 졸업 프레임워크 논의를 구분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최종 보고서는 2026년 6월 주지사와 주의회에 제출될 예정이며, 실제 시행 일정과 적용 방식은 이후 별도 절차를 통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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