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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COM “호르무즈 통항 작전 첫날 이란 소형정 6척 격침”…미 함정 피격은 부인

작성자: George Nam · 05/04/26

한줄 요약: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5월 4일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작전 첫날 이란 혁명수비대(IRGC)의 미사일·드론·소형정 위협을 방어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미국 국적 상선 2척이 해협을 통과했으며, 미 해군 함정과 상선의 피격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CENTCOM의 브래드 쿠퍼 사령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의 일환으로 미국 국적 상선 2척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쿠퍼 사령관은 해당 선박들이 “별다른 사고 없이” 통과했으며, 미군 AH-64 아파치와 MH-60 시호크 헬기가 상선을 위협한 이란 소형정 6척을 격침했다고 말했다.

CENTCOM은 이란 혁명수비대가 순항미사일, 드론, 소형정을 동원해 미군이 보호하던 선박을 위협했으며 미군이 이를 모두 방어했다고 밝혔다. 쿠퍼 사령관은 미 해군 함정이나 미국 국적 상선이 피격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반면 이란 반관영 매체들은 미 군함이 미사일 공격을 받았거나 해협 진입을 저지당했다고 주장했지만, 로이터는 이 주장을 독립적으로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번 상황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를 공식화한 직후 실제 방어 교전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미국은 이번 작전을 상선 보호를 위한 방어 작전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이란은 해협 내 선박 이동이 자국 군 당국과 조율돼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양측 발표가 엇갈리는 만큼, 앞으로 추가 상선 통과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이어질지가 핵심 변수다.

생활 영향 포인트: 호르무즈 해협은 해상 원유와 연료 운송의 핵심 통로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이날 브렌트유는 배럴당 114.44달러, WTI는 106.42달러로 올랐다. 보스턴 지역 한인 독자에게 당장의 직접 안보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유가 상승은 휘발유 가격, 항공권, 물류비, 물가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중동 경유 항공편이나 해당 지역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항공사 공지와 미 국무부 여행경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핵심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로를 열었다고 발표했고, 그 과정에서 이란 측 위협과 미군 방어 작전이 있었다는 점이다. 다만 이란 측은 일부 미국 발표와 다른 주장을 내놓고 있어, 추가 상선 통과 여부와 양측의 공식 발표를 계속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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