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오픈채팅방에서 함께해요!

생활정보, 맛집, 학업, 취업 등 Boston 한인 커뮤니티의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받아 보세요.

채팅방 참여하기 →
Published

미 교육부, 7월 1일부터 연방 학자금 대출 상환제도 개편…SAVE 이용자 전환 절차 확인 필요

작성자: James Jung · 04/24/26

미국 교육부가 2026년 7월 1일부터 연방 학자금 대출 상환제도 개편을 시행한다. 기존 SAVE 상환계획 이용자는 대출 서비스 기관의 통지를 받은 뒤 통지에 명시된 90일 기한 내 다른 합법적 상환계획을 선택해야 한다. 기한 내 전환하지 않을 경우 표준 상환계획 또는 새 Tiered Standard Plan으로 자동 배정될 수 있다.

이번 변화는 보스턴과 매사추세츠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미국 시민권자, 영주권자, 일부 적격 비시민권자 학생과 대학원 진학 예정자, Parent PLUS 대출을 이용하거나 검토하는 학부모에게 관련된다. F-1 등 일반 유학생은 대체로 연방 학자금 지원 대상이 아니지만, 체류 신분과 학교별 지원 제도에 따라 확인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교육부는 3월 27일 안내에서 SAVE Plan에 신규 차입자를 더 이상 등록하지 않고, 현재 SAVE 이용자를 다른 상환계획으로 이동시키겠다고 밝혔다. 대출 서비스 기관은 7월 1일부터 개별 차입자에게 통지를 보낼 예정이며, 해당 통지에는 차입자별 90일 전환 기한이 포함된다.

새로 도입되는 Repayment Assistance Plan, RAP는 7월 1일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교육부 설명에 따르면 RAP의 월 상환액은 차입자의 소득과 부양가족 수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교육부는 정해진 월 상환액을 제때 납부하는 차입자에 대해 이자 누적을 제한하고 원금 상환이 진행되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고정 상환 방식도 바뀐다. Tiered Standard Plan은 총 대출 잔액에 따라 10년, 15년, 20년, 25년 상환기간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안내됐다. 기존 상환계획을 유지할 수 있는지, 새 제도 적용 대상인지 여부는 대출 최초 지급일, 추가 대출 여부, 대출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대학원과 전문대학원 진학 예정자는 대출 한도 변화도 확인해야 한다. 교육부의 1월 29일 제안 규칙 안내에 따르면 2026년 7월부터 신규 대학원생은 연간 2만500달러, 총 10만 달러까지 연방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신규 전문대학원생은 연간 5만 달러, 총 20만 달러 한도가 적용된다. Graduate PLUS 프로그램은 신규 차입자에게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재학 중이거나 2026-2027학년도 등록을 앞둔 학생은 학교 재정보조 사무실, 연방 StudentAid.gov 계정, 대출 서비스 기관의 통지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특히 SAVE 이용자, 대학원 진학 예정자, Parent PLUS 대출을 고려하는 학부모는 7월 1일 전후로 적용되는 제도와 기존 대출의 예외 규정을 구분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번 사안은 특정 학교의 장학금이나 개별 프로그램 공지가 아니라 연방 학자금 대출 제도 변경이다. 따라서 매사추세츠 내 어느 대학에 다니는지와 관계없이 연방 Direct Loan, Graduate PLUS, Parent PLUS, 소득연동 상환계획을 이용하거나 신청하려는 가정은 같은 기준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댓글 작성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