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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인 북부 운행 재개…9월 10~14일 포리스트힐스–백베이 중단

작성자: David Kim · 09/04/26

MBTA 오렌지라인 오크그로브–백베이 구간이 11일간의 선로·신호 공사를 마치고 8월 31일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 다만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은 러글스역 개선 공사로 포리스트힐스–백베이 구간의 열차 운행이 중단된다.

핵심 정보

운행 중단 기간은 9월 10일부터 14일까지다. 대상 구간은 포리스트힐스–백베이이며, 자메이카플레인과 록스베리에서 백베이·도심으로 이동하는 승객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중단 기간에는 해당 구간의 모든 오렌지라인 역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모든 셔틀은 장애인 접근이 가능하다. 평일에는 리프트가 설치된 대형 버스가 일부 투입되고, 주말에는 경사로가 있는 저상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포리스트힐스·러글스·백베이·사우스스테이션 사이 통근열차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포리스트힐스에서 백베이까지 통근열차 이동 시간은 약 10분이다. 반면 셔틀버스로 포리스트힐스에서 다운타운크로싱까지 이동할 경우 평소보다 최소 30분을 추가로 잡아야 한다.

북부 구간 공사 내용

MBTA는 8월 20일부터 30일까지 오크그로브–백베이 구간의 열차 운행을 중단하고 여러 선로·신호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헤이마켓–어셈블리 구간에서는 침목 1,200개 이상과 레일 약 6,500피트를 교체했다. 약 2만5,000피트 구간에서는 선로를 정렬하고 자갈을 다지는 작업이 이뤄졌다. 터프츠메디컬센터–헤이마켓 구간에서도 레일 2,600피트 이상과 관련 부품을 교체했다.

웰링턴·노스스테이션·커뮤니티칼리지에서는 임시 신호 장비를 영구 시설로 이전했다. 오크그로브–터프츠메디컬센터 구간의 신호 마무리 작업도 진행됐다. 오크그로브·몰든센터·설리번스퀘어·커뮤니티칼리지에서는 승강장과 바닥을 보수했다.

속도 향상은 추가 작업 뒤 적용

이번 선로 교체는 커뮤니티칼리지–어셈블리 구간에서 열차가 최고 시속 55마일로 운행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작업이다. 실제 속도 상향을 위해서는 추가 설비 작업이 필요해 즉시 적용되지는 않는다. 오크그로브–어셈블리 구간은 지난해부터 최고 시속 55마일 운행이 가능해졌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9월 10~14일에는 자메이카플레인과 록스베리에서 백베이·다운타운으로 출퇴근하거나 통학하는 승객의 이동 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 노스이스턴대학과 롱우드 의료지역으로 이동하는 학생·직장인은 러글스역의 환승 동선과 시간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도로 정체가 심한 출퇴근 시간에는 무료 통근열차가 셔틀버스보다 빠른 대안이 될 수 있다. 다만 통근열차는 오렌지라인의 모든 역에 정차하지 않는다. 출발지와 최종 목적지에 따라 버스나 도보 이동이 추가될 수 있으므로 전체 경로를 함께 계산해야 한다.

알아둘 점

포리스트힐스·러글스·백베이·사우스스테이션을 이용할 수 있는 승객은 무료 통근열차 시간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셔틀버스 이용자는 평소 이동 시간에 최소 30분을 더 잡는 편이 좋다.

MBTA의 공사 일정과 셔틀 탑승 위치는 변경될 수 있다. 9월 10일 출발 전 MBTA 알림과 역내 안내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현재 발표 기준으로 북부 구간은 정상 운행 중이며, 남부 구간의 운행 중단은 9월 14일까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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