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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킨턴, Flock 번호판 인식카메라 계약 즉시 해지…9월 30일까지 철거 요청

작성자: David Kim · 08/21/26

매사추세츠주 홉킨턴 타운 당국이 차량 번호판 자동인식카메라 운영업체 Flock Safety와의 계약을 8월 20일자로 해지했다. 법률 검토에서 주법상 조달·계약 요건과 관련한 결함이 확인됨에 따라 카메라를 가능한 한 빨리 비활성화하고, 9월 30일까지 타운 내 장비를 철거하도록 업체에 요청했다.

핵심 일정은 계약 해지가 8월 20일 즉시 발효됐고 물리적 철거 기한은 9월 30일이라는 점이다. 영향 대상은 홉킨턴 주민과 지역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다. 타운 발표에는 개별 카메라의 정확한 설치 도로와 위치, 비활성화 완료 시점이 포함되지 않았다. 주민이 별도로 신청하거나 신고할 사항은 없다.

홉킨턴은 법률 검토 결과 기존 계약에 법정 요건상 결함이 있어 매사추세츠법에 따라 유효하게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어떤 조항을 충족하지 못했는지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해지의 직접적인 사유는 번호판 인식기 자체에 대한 영구 금지가 아니라 기존 계약의 조달·계약 절차 문제다.

Flock의 자동 번호판 인식카메라는 지나가는 차량의 번호판을 촬영하고 위치, 통과 시각, 차종, 색상 등의 정보를 기록해 경찰 수사와 긴급상황 대응에 활용하는 장비다. 홉킨턴 경찰은 이 기술이 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도, 주민들이 제기한 개인정보 보호와 감독 문제를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타운은 앞으로 홉킨턴 경찰이 사용하는 법 집행 장비와 기술을 폭넓게 재검토할 계획이다. 검토 대상에는 자동 번호판 인식기뿐 아니라 운영상 필요성, 개인정보 보호 장치, 접근 권한과 감독, 정보 공개, 조달 절차, 주민 의견이 포함된다. 현재까지 발표된 새 시스템 도입 일정이나 주민 공청회 일정은 없다.

생활 측면에서는 계약이 끝났더라도 장비가 철거 기한인 9월 30일까지 도로변에 남아 있을 수 있다. 장비가 보인다는 사실만으로 촬영이나 정보 기록이 계속되고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반대로 타운이 조속한 비활성화를 요청했지만 완료 시각을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운영 상태는 후속 발표를 확인해야 한다.

알아둘 점은 계약 종료와 장비 철거가 서로 다른 일정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홉킨턴 주민과 지역 통근자는 카메라 비활성화 여부, 기존 수집자료의 처리 방식, 철거 완료 상황과 향후 기술 검토 결과를 홉킨턴 타운 매니저실과 경찰서의 공식 발표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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