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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셧다운 장기화로 공항 보안 인력 결근 지속…보스턴 출발 봄방학 이동도 시간 여유 필요

작성자: Emily Choi · 03/18/26

미국 연방정부 일부 셧다운이 33일째 이어지면서 공항 보안검색을 맡는 교통안전청(TSA) 인력 공백이 계속되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3월 18일 기준 TSA 보안요원 결근률은 9.9%로 전날 10.2%보다 소폭 낮아졌지만, 국토안보부가 설명한 평시 2% 미만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이번 셧다운으로 약 5만 명의 TSA 직원이 한 달 가까이 무급 상태로 근무하고 있으며, 국토안보부는 셧다운 기간 중 366명이 이탈했다고 밝혔다.

전날에는 보안 인력 부족이 계속될 경우 일부 소형 공항 운영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대형 공항 가운데서는 뉴욕 JFK, 피츠버그, 휴스턴 부시, 휴스턴 하비 등에서 결근률이 높게 나타났고, 일부 공항에서는 검색대 일부를 닫거나 대기줄이 길어지는 상황이 보고됐다. 3월 15일 로이터 보도에서 미 주요 항공사 CEO들은 의회에 조속한 예산 합의를 촉구하며, 봄방학 이동이 집중되는 시기에 보안검색 지연이 항공 여행 전반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장시간 대기 표현도 U.S. Travel 보도자료보다 로이터 기사에서 더 직접적으로 확인된다.

보스턴 한인 독자에게 중요한 점은, 이 사안이 입국 자격이나 비자 규정을 바꾸는 뉴스는 아니지만 실제 이동 시간에는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로건공항에 대한 직접적인 운영 차질 근거가 이번 참고 기사에 제시된 것은 아니지만, 전국 단위로 보안 인력 결근과 검색 지연이 이어지는 흐름을 감안하면 봄방학 수요가 겹치는 미 동부 출발 일정에서도 여유 시간을 넉넉히 잡는 해석이 가능하다. 특히 학기 중 국내선 이동, 가족 방문, 국제선 귀국·입국, 환승 일정이 촘촘한 경우에는 보안검색과 체크인 시간을 평소보다 길게 계산해 두는 편이 현실적이다.

현재까지 항공편이 전국적으로 대규모 중단된 상황은 아니다. 다만 공항 혼잡이 생기면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출발 당일 체감 대기시간이 늘어날 수 있어, 항공사 알림과 공항 운영 공지를 함께 확인하면서 공항 도착 시간을 평소보다 넉넉히 잡아 두는 정도의 대비가 적절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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