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섬션대, 8월 20일 고교 시니어 대상 당일 입학 결정 행사
매사추세츠주 우스터의 어섬션대학교가 8월 20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예비 고교 시니어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과 당일 합격 결정을 진행하는 ‘Fast Track to the Pack 2026’ 행사를 연다. 장소는 500 Salisbury Street에 있는 대학 캠퍼스다.
행사에서는 입학 담당자 인터뷰와 캠퍼스 투어, 재정보조 안내 등이 진행된다. 당일 결정을 받으려면 Common Application과 에세이, 고교 공식 성적표, 교사 또는 카운슬러 추천서 등 지원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SAT·ACT 점수는 선택 사항이다. 행사 참가비는 공식 안내에 별도로 기재돼 있지 않다.
당일 결정 대상이 되기 위한 등록·지원 마감은 8월 16일 오후 11시 59분이다. 이후 등록자도 행사에는 참석할 수 있지만, 대학은 당일 입학 결정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미비 서류가 있으면 행사 후 심사가 진행될 수 있다.
국제학생은 일반 지원 서류와 함께 영어능력 증빙, 재정확인서와 후원자의 재정 증빙을 제출해야 한다. 대학 지원 안내에 제시된 권장 최저점은 TOEFL iBT 80점, IELTS 6.5점, Duolingo 105점이며 Pearson 53점과 iTEP 3.7점도 인정된다.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영어성적 면제를 신청할 수 있으나, 면제 요청서도 지원 마감일까지 완성된 원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국제학생 재정보조 신청서 작성은 선택 사항이며 대학의 필요 기반 지원을 신청할 때 원서 제출 시 함께 내야 한다. 신청이 지원금 수여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재정보조를 신청하지 않는 국제학생도 재정확인서는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행사 공지는 국제학생에게도 당일 결정이 적용되는지 별도로 명시하지 않았다. 국제학생 지원자는 필요한 서류와 당일 심사 가능 여부를 입학처에 사전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6~2027학년도 공개 비용 기준 신입 기숙사 거주자의 연간 예상 총비용은 7만5,850달러, 통학생은 6만830달러다. 여기에는 등록금 5만4,070달러와 각종 수수료, 기숙사 거주자의 주거·식비, 도서·교통비 등 추정 간접비가 포함된다. 국제학생에게는 1회성 수수료 1,200달러가 추가되며 학생 건강보험료도 별도로 부과될 수 있다. 유사한 보험이 있음을 증명하고 면제 절차를 마치면 건강보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실제 부담액은 장학금과 대학 재정보조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등 연방 지원 자격을 갖춘 경우를 제외하면 국제학생은 일반적으로 연방 학자금 지원 대상이 아니므로 대학 자체 지원 조건을 따로 확인해야 한다.
행사에 참석하지 않아도 2027년 가을학기 지원은 정규 일정에 따라 가능하다. 일반 신입 지원 일정은 구속력 있는 Early Decision 11월 1일, Early Action I 11월 15일, Early Action II 12월 15일, 정규전형 4월 1일이다. 대학의 국제학생 안내에는 Early Action 11월 1일, 구속력 있는 Early Decision 11월 15일, 정규전형 4월 1일로 별도 표시돼 있어 국제학생은 자신에게 적용되는 전형과 마감일을 입학처에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