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슨칼리지 가을 학생채용 8월 17일 시작…일반 고용은 한 과목 등록부터 가능
에머슨칼리지가 2026년 가을학기 학생 일자리 채용을 8월 17일부터 시작한다. 가을학기 근무와 연방 근로장학금(Federal Work-Study·FWS)은 8월 24일부터 시작하며, 8월 31일부터는 여러 일자리를 합산해 주당 최대 20시간을 근무할 수 있다.
일반 학생고용인 Emerson Employment에는 학위 과정에 재학하면서 한 과목 이상 등록한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참여할 수 있다. 최소 절반 이상 등록 요건은 일반 학생고용이 아니라 FWS 자격에 적용된다. FWS 학생이 절반 미만으로 등록하면 해당 자격을 잃을 수 있다.
다만 신입생과 편입생은 첫 학기에 최소 절반 이상 또는 전일제로 등록한 시점부터 학생고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첫 학기 시작 전 여름에는 근무할 수 없다. 오리엔테이션 주간 학생고용 안내 세션은 참석이 권장되지만 지원을 위한 의무 절차는 아니다. 학교는 오리엔테이션 기간에 신입생·편입생 대상 학생고용 박람회도 열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별도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
학생 일자리 공고는 Workday에서 확인한다. 로그인 후 ‘Menu’, ‘Student Careers’, ‘Find Jobs for Students’ 순서로 들어가면 된다. 교내 일자리와 Service Work Study 공고는 Handshake나 LinkedIn 같은 외부 채용 사이트가 아니라 Workday에만 게시된다.
학교는 여러 직무에 지원할 때 요일별 근무 가능 시간과 수업 일정을 정확히 기재하도록 안내한다. 지원 후 약 3~5영업일이 지나면 채용 담당자에게 후속 이메일을 보내 진행 상황을 문의할 수 있다. 채용은 보장되지 않으며 시급과 예정 근무시간은 공고별로 확인해야 한다. 에머슨의 학생고용 최저 시급은 시간당 15달러다.
FWS 배정액이 있는 학생은 지원 전 잔여 한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FWS 근로시간은 배정된 금액에 따라 주당 최대 근무시간보다 적을 수 있다. 일반 학생고용과 FWS, Service Work Study를 포함한 모든 학생 일자리는 수업 기간 중 합계 주 20시간으로 제한된다.
F-1 유학생은 체류 신분을 유지하고 학교가 요구하는 전일제 등록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학기 중 교내 근무는 모든 일자리를 합해 주 20시간 이내이며, 방학에는 다음 학기 등록 등 관련 요건을 충족하면 전일 근무가 가능하다.
미국에서 처음 근무하는 F-1 학생은 교내 채용 제안을 받은 뒤 고용 확인 서류에 에머슨 국제학생·연구자 담당 부서(OISS)의 서명을 받아 사회보장번호(SSN)를 신청해야 한다. 채용 후에는 Workday에서 I-9와 W-4, 주 세금 서류 등 온보딩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I-9 확인 단계에서는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원본 신분서류를 Student Financial Services에 직접 제시해야 한다. 사본이나 스캔본은 인정되지 않는다. 학생과 감독자가 근무 승인 이메일을 받기 전에는 실제 업무를 시작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