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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인 B·C·D·E 도심 구간 16일까지 운휴…무료 셔틀·통근열차 운영

작성자: David Kim · 08/13/26

MBTA 그린라인 B·C·D·E 지선의 도심 구간 운휴가 8월 16일 일요일까지 이어진다. 브루클라인, 보스턴대, 롱우드 의료지구 등에서 도심으로 이동하는 승객은 무료 셔틀버스나 39번 버스를 이용한 뒤 Back Bay에서 오렌지라인으로 갈아타야 한다.

핵심 정보

운휴 기간은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이다. B지선은 Babcock Street–Government Center, C지선은 Cleveland Circle–Government Center, D지선은 Kenmore–North Station, E지선은 Heath Street–North Station 구간에서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다.

B지선에는 Babcock Street–Back Bay, C지선에는 Cleveland Circle–Back Bay, D지선에는 Kenmore–Back Bay 구간을 잇는 무료 장애인 접근 가능 셔틀버스가 투입된다. Back Bay에서는 오렌지라인으로 환승해 Downtown Crossing과 North Station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

E지선 이용자는 Heath Street–Back Bay 구간에서 무료로 운행하는 39번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혼잡에 대비해 추가 버스도 배치된다. Copley·Back Bay와 North Station 사이 그린라인 정거장에는 접근성 지원 밴이 제공된다.

무료 이용 범위는 노선별로 다르다. B지선은 Babcock Street부터 Boston College까지 지상 정거장에서 요금을 받지 않으며 57번 버스도 무료다. D지선은 Kenmore와 Riverside의 개찰구를 개방하고, Kenmore 서쪽 지상 정거장에서도 요금을 받지 않는다.

Worcester 통근열차는 South Station–Back Bay–Lansdowne 구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Lansdowne 서쪽까지 이동하면 정상 요금을 내야 하며, 다른 통근열차 노선에는 이번 무료 조치가 적용되지 않는다.

C지선 셔틀은 Saint Mary’s Street, Kent Street, Brandon Hall에 양방향 모두 정차하지 않는다. 해당 정거장 이용자는 가장 가까운 다른 셔틀 정류장으로 이동해야 한다.

운휴 배경

이번 운휴는 그린라인 중앙 터널의 신호 설비를 개량하고 C지선 정거장과 Symphony 일대의 접근성 개선 작업을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신호 체계 정비는 운행 신뢰도를 높이고 향후 도입될 새 그린라인 차량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는 작업도 포함한다.

생활 영향

보스턴대와 보스턴칼리지, 브루클라인, 롱우드 의료지구에서 Park Street·Government Center·North Station 방향으로 통학하거나 출근하는 승객은 환승 횟수와 이동시간이 늘어난다.

MBTA는 Cleveland Circle에서 Park Street까지 이동할 경우 평소보다 최소 25분을 더 잡으라고 안내했다. 셔틀버스가 일반 도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대에는 추가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도심 이동이 목적이라면 Back Bay에서 오렌지라인으로 환승하는 경로를 우선 검토할 수 있다. Lansdowne, Back Bay, South Station 사이를 이동하는 승객은 무료 Worcester 통근열차가 도로를 지나는 셔틀보다 단순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알아둘 점

그린라인 정상 운행 재개 예정일은 8월 17일 월요일이다. 다만 C지선 Brandon Hall에는 8월 17일부터 10월 4일까지 양방향 열차가 정차하지 않는다. 이 기간에는 약 0.1~0.2마일 떨어진 Fairbanks Street 또는 Summit Avenue 정거장을 이용해야 한다.

운행 계획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출발 전 MBTA T-Alerts와 Planned Service Changes에서 셔틀 탑승 위치와 최신 운행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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