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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 풀브라이트 교내 심사 8월 12일 마감…미국 시민권 요건 확인해야

작성자: Sarah Park · 08/06/26

보스턴대학교(BU)가 2027~2028학년도 풀브라이트 미국 학생 프로그램(Fulbright U.S. Student Program) 지원자를 대상으로 2026년 8월 12일까지 교내 심사 신청을 받는다. BU 재학생은 반드시 대학을 통해 지원해야 하며, 최근 졸업생도 BU의 교내 지원 절차를 이용할 수 있다.

지원자는 풀브라이트 온라인 신청 시스템에서 자신을 BU 학생 또는 졸업생으로 등록하고, 전체 신청서를 작성한 뒤 8월 12일까지 ‘교내 심사’ 상태로 전환해야 한다. BU는 신청서를 검토할 교내 위원과 지원자를 연결하며, 심사 이후 신청서를 다시 열어 전국 마감 전까지 수정할 수 있도록 한다.

전국 지원 마감은 2026년 10월 6일 오후 5시(미 동부시간)다. 기본 자격은 전국 마감 시점에 미국 시민권을 보유하고, 장학 기간이 시작되기 전에 학사학위 또는 이에 준하는 자격을 취득하는 것이다. 전국 마감일까지 박사학위를 이미 보유했거나 취득할 예정인 지원자는 신청할 수 없다.

따라서 한국 국적만 보유한 유학생과 미국 영주권자는 이 미국 학생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이 아니다. 복수국적자는 추가로 보유한 국적의 국가에 지원할 때 제한이 적용될 수 있으므로 해당 국가의 공고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지원 분야는 해외 대학원 과정과 독립 연구, 예술 프로젝트, 영어교육보조원(ETA) 등이다. 신청서에는 지원 분야에 맞는 연구·활동계획서, 단답형 에세이, 추천인 3명의 평가, 대학 성적표 등이 포함된다. 비공식 성적표도 제출할 수 있지만 학교 등록기관이 발급한 학업 기록이어야 한다. 외부 기관을 통해 해외연수에 참여했다면 해당 기관의 성적표도 준비해야 한다.

언어 능력이 필수인 프로그램은 지원자가 작성하는 언어 자기평가와 전문 언어교사 등이 작성하는 외국어 평가서를 모두 요구한다. 고급 구사자나 원어민도 해당 프로그램에서 두 서류가 필수라면 예외가 아니다. 연구·예술 분야 지원자는 현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 협력기관을 신청서에 명시해야 하며, 협력 확인서 제출 여부와 형식은 국가별 공고에 따라 달라진다.

BU는 추천서와 언어평가서, 필요한 협력 확인서가 교내 마감일까지 준비되지 않았을 경우 추가 시간을 허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다만 추천서는 대학 측이 전국 마감 전에 검토할 수 있도록 제출해야 하며, 전국 마감 이후에는 늦은 추천서나 필수 협력 확인서가 접수되지 않는다.

지원자는 8월 12일 전에 온라인 신청서의 필수 항목과 에세이, 성적표를 우선 점검하고 추천인·언어평가자 등록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국가별 언어 수준, 학위 과정 입학 요건, 협력기관 기준이 서로 다르므로 최종 제출 전 해당 국가와 장학 유형의 세부 공고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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