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ton College Law 학생 3명, MBF 여름 법률 인턴 펠로십 선정…각 8,000달러 지원
Boston College Law School 학생 3명이 Massachusetts Bar Foundation(MBF)의 2026 Legal Intern Fellowship Program에 선정됐다. BC Law School Magazine은 5월 29일 올해 펠로십 코호트가 매사추세츠 9개 로스쿨 학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선정자는 여름 동안 비영리 법률지원기관에서 일하고 1인당 8,000달러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BC Law에서 선정된 학생은 Denise Baguma Ingabire(LLM 2026), Bridget Silveira(JD/MSW 재학생), Portia Caruso(JD 재학생)다. Ingabire는 MetroWest Legal Services, Silveira는 Mental Health Legal Advisors Committee, Caruso는 Greater Boston Legal Services에서 여름 인턴십을 수행한다.
MBF에 따르면 Legal Intern Fellowship Program은 1996년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여름 동안 매사추세츠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민사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기관에서 일할 로스쿨 재학생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올해 선정자들은 12개 비영리기관에 배치된다.
2026년 과정 신청은 이미 마감됐다. 일반 지원 요건은 미국 로스쿨 재학, 매사추세츠 내 자격 있는 비영리기관 인턴십 확보, 공익법 분야에 대한 관심, 5월 1일부터 9월 30일 사이 최소 10주 연속 풀타임 근무 가능 여부 등이다. MBF 안내에 따르면 지원금은 인턴 개인이 아니라 인턴십 기관에 지급되며, 기관이 학생 지급과 관련 세무 보고를 맡는다.
학생 입장에서는 공익법·비영리 법률지원 분야의 여름 실무 경험을 재정 부담과 함께 검토해야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로스쿨 여름 인턴십은 기관 성격에 따라 무급 또는 제한적 보상 형태가 많기 때문에, 외부 펠로십과 학교 내 공익법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BC Law Career Services도 공익·정부 분야 진로, 여름 공익 인턴십 자금 조달, 펠로십 상담 등을 학생 지원 항목으로 안내하고 있다.
한인 유학생과 LLM 학생은 비자 관련 절차를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F-1 신분 학생이 미국 내 인턴십이나 실무연수에 참여할 경우, 보상 방식과 관계없이 학교 DSO를 통해 CPT 또는 OPT 등 근무 승인 필요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DHS는 CPT가 전공 과정과 직접 연결된 실무연수여야 하며, DSO가 SEVIS에서 승인하고 갱신된 I-20에 반영해야 한다고 안내한다. OPT는 DSO 추천 뒤 USCIS 승인을 받아야 하며, 승인 전 근무를 시작할 수 없다.
다음 지원 주기를 준비하는 학생은 먼저 호스트 기관이 MBF 요건에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신청에는 에세이, 이력서, 비공식 로스쿨·학부 성적표, 기관 지원서, 추천서 등이 포함될 수 있다. BC Law 학생은 Career Services와 Public Interest and Pro Bono Programs를 통해 학교 내부 지원금, 외부 펠로십, 비자 관련 절차를 함께 점검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