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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공항 인근 보트 사고, 24세 여성 사망

작성자: Emily Choi · 05/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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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로건국제공항 인근 보스턴항에서 5월 13일 밤 레크리에이션 보트가 활주로 4R 인근 부두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서퍽카운티 지방검찰청과 매사추세츠 주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밤 11시 20분쯤 발생했으며, 탑승자 4명은 모두 매사추세츠종합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망자는 앤도버에 거주하던 24세 엘리자베스 댄커트로 확인됐습니다. 당국은 댄커트와 23세 여성 2명, 보트 소유자인 40세 남성이 함께 타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보트는 사고 전 보스턴 시포트에서 탑승자를 태운 것으로 전해졌고, 충돌 뒤 탑승자들이 해안가 바위 쪽으로 튕겨 나간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나머지 3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스턴 EMS와 매스포트 소방대는 어둡고 미끄러운 해안가 바위 지형에서 구조 작업을 벌였습니다. 현장에는 응급차량과 소방·경찰 인력, 매스포트 관계자들이 출동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매스포트는 대응과 조사 과정에서 활주로 4R이 일시 폐쇄됐지만, 공항 서비스에는 영향이 없었고 이후 다시 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보스턴 한인 독자에게는 로건공항 이용 일정에 영향이 있었는지가 가장 현실적인 관심 지점입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으로는 항공편 운항에 직접적인 차질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로건공항과 보스턴항 주변은 항공, 항만, 해안 레저 활동이 가까이 맞물리는 지역인 만큼, 밤 시간대 이동이나 해상 활동 때는 현장 안내와 안전 수칙을 차분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고 원인, 당시 보트 운항 상황, 운항자 책임 여부는 아직 조사 중입니다. 수사는 서퍽카운티 지방검찰청 소속 주경찰과 매사추세츠 환경경찰 등이 맡고 있으며, 당국은 사고 경위를 계속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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