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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주, 공립대생 대상 코업 확대 시범사업 착수…가을 2026부터 3개 대학서 운영

작성자: James Jung · 04/07/26

매사추세츠 주정부가 공립대학 재학생의 유급 현장경험을 늘리기 위한 코업(co-op) 확대 시범사업에 착수했다. 주정부와 매사추세츠 고등교육부(DHE)가 4월 6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브리지워터주립대(Bridgewater State University), 프레이밍햄주립대(Framingham State University), 매사추세츠예술디자인대(Massachusetts College of Art and Design·MassArt)가 1차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학생 참여는 2026년 가을학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사업 명칭은 ‘매사추세츠 협동교육 이니셔티브(Massachusetts Cooperative Education Initiative)’다. 공개된 발표 내용 기준으로 DHE는 세 대학에 각각 2만달러를 지원해 지역 기업·기관과 연계한 코업 프로그램 기반을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다. 발표는 UMass Lowell에서 이뤄졌고, 매사추세츠 비즈니스교육연합(Massachusetts Business Alliance for Education)도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다.

주정부가 설명한 코업은 학생이 전공과 연계된 유급 근무를 일정 기간 전일제로 수행하면서 학업과 실무를 연결하는 형태의 현장학습이다. 일반적인 단기 인턴십보다 근무 기간이 길고, 정규 교육과정 안에서 운영된다는 점이 핵심 구조로 제시됐다.

이번 발표에서 즉시 학생 모집 일정이나 통합 지원 창구는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확인되는 사항은 1차 시행 대학 3곳과 2026년 가을학기 시작 계획, 그리고 각 대학이 향후 지역 기반 파트너십을 구축해 세부 운영안을 내놓을 예정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관심 있는 학생은 추후 학교별 공지를 통해 참여 가능 전공, 학점 인정 여부, 신청 절차, 등록 상태 유지 방식 등을 확인해야 한다.

비교 지점으로는 UMass Lowell의 기존 코업 운영 경험이 제시됐다. 주정부와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UMass Lowell은 이미 비교적 체계적인 코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시범사업에서 다른 공립대의 프로그램 설계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UMass Lowell 진로센터 안내도 학부 코업을 전공 관련 유급 실무경험과 교육과정을 결합한 제도로 소개하고 있다.

공개 자료 기준으로 이번 사업은 당장 학생 개인이 지원서를 제출하는 모집 공고라기보다, 매사추세츠 공립대학의 취업 연계형 학사 운영을 확대하는 정책 신호에 가깝다. 다른 공립대로의 전면 확대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실제 참여 조건과 운영 방식은 대학별로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국제학생의 경우에도 향후 학교가 세부안을 발표하면 해당 대학의 국제학생 담당 부서와 근로 승인 절차를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현재 단계에서 독자가 확인해야 할 공식 안내는 두 가지다. 하나는 매사추세츠 주정부와 DHE가 추가로 내놓을 시범사업 세부 공지이고, 다른 하나는 브리지워터주립대·프레이밍햄주립대·MassArt 및 UMass Lowell이 각 학교 채널을 통해 공개할 코업 운영 기준이다. 2026년 가을학기 입학이나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학교별로 어떤 전공에서 유급 현장경험이 가능한지와 학사 구조가 어떻게 설계되는지를 공개 정보 기준으로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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