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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PreK~3 읽기교육 PRISM II 보조금 공고…학부모는 학군 적용 여부 확인 필요

작성자: James Jung · 03/26/26

매사추세츠 주정부가 3월 25일 초기 문해력 강화를 위한 ‘PRISM II(Partnership for Reading Success in Massachusetts II)’ 보조금 관련 발표를 내놨다. 이번 사업은 프리스쿨부터 초등 3학년까지의 영어·읽기 수업에 사용할 고품질 교수자료를 학교·학군 차원에서 평가·선정·구매·도입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학생이나 가정이 직접 신청하는 프로그램은 아니다.

매사추세츠 초중등교육부(DESE) 공고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공립학군, 교육 협력체, 차터스쿨과 이들과 협력하는 지역사회 기반 프리스쿨이다. 사업 목적은 PreK~3학년 ELA·리터러시 수업용 고품질 교수자료(HQIM)를 현장에 도입하고 정착시키는 데 있으며, 자료 구입뿐 아니라 실행 계획, 교사 지원, 코칭·기술지원까지 포함한다.

공고문은 PRISM II를 주정부의 Literacy Launch 정책 아래 운영되는 보조금으로 설명한다. 같은 초기 문해력 정책군 안에는 학생 대상 무상 읽기 튜터링 사업도 포함돼 있지만, PRISM II는 개별 학생 지원보다 학교와 학군의 교실 수업 운영 체계와 수업자료 정비에 초점이 있다.

학부모와 보호자가 확인할 부분은 자녀의 학교나 학군이 이 사업에 참여하는지, 그리고 참여할 경우 어떤 학년대와 일정으로 새 읽기교육 자료 도입이나 커리큘럼 검토를 진행하는지다. 공고문에는 학군이 PreK만, PreK~2, PreK~3, K~2, K~3 등 여러 학년 구간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적시돼 있어 실제 적용 범위는 학교·학군별로 다를 수 있다.

다만 이번 발표만으로 2026-27학년도에 각 학교의 숙제 방식, 가정 통신문, 교사 연수 안내, 평가 방식이 일괄적으로 바뀐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학교나 학군의 공식 공지, 커리큘럼 안내, 학교위원회 자료 등을 통해 실제 채택 교재와 시행 시점이 정해졌는지 확인하는 편이 현실적이다.

DESE 공고는 PRISM II가 서로 다른 준비 단계의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두 개의 트랙을 둔다고 설명한다. Track 1은 2025-26학년도에 이미 고품질 ELA·리터러시 자료를 평가했거나 평가를 마친 기관이 2026-27학년도 시행을 위해 자료를 구입·도입하는 경우에 적합하다고 돼 있고, Track 2는 2026-27학년도에 종합적인 평가·선정 절차를 거쳐 2027-28학년도 시행을 준비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기관별 준비 단계 차이를 보여주는 구조로, 개별 학교 적용 시점은 해당 기관 공지로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주정부는 앞서 1월 초등학교 84곳을 대상으로 무상 초기 문해력 튜터링 확대를 발표했고, 2025년에는 PRISM II 2차 지원 라운드로 29개 학군에 930만 달러를 배정했다고 밝혔다. 공개 자료 기준으로 보면 매사추세츠의 최근 초기 읽기교육 정책은 튜터링, 교수자료 도입, 교사 지원을 함께 묶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PRISM II는 학생 모집 공고나 장학금 안내와는 성격이 다르다. 현재 공개된 자료상 가정이 별도로 제출해야 하는 신청 서류는 확인되지 않았고, 실제 신청과 집행의 주체는 학교·학군 등 교육기관이다. 보스턴과 매사추세츠 지역 학부모는 자녀 학교의 공식 안내를 통해 적용 여부와 시기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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