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오픈채팅방에서 함께해요!

생활정보, 맛집, 학업, 취업 등 Boston 한인 커뮤니티의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받아 보세요.

채팅방 참여하기 →
Published

보스턴, 화이트스타디움 경기일 주민주차구역·셔틀 중심 교통계획 공개…최종안은 9월 예고

작성자: David Kim · 03/13/26

보스턴시가 프랭클린파크 화이트스타디움 운영에 맞춘 경기일 교통계획의 큰 틀을 공개했다. 시는 3월 11일 설명회에서 경기일마다 인근 주거지에 주민 전용 주차 규제를 적용하고, 가구별 방문객 패스를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여기에 MBTA 3개 역과 연계한 무료 셔틀, 원격 주차장, 자전거 약 1,000대 규모의 주차 지원을 포함해 경기장 접근을 승용차보다 대중교통·셔틀·보행·자전거 중심으로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시와 용역진은 이 체계가 관중과 운영 인력을 포함한 최대 1만1,000명 규모의 이동 수요를 처리하는 데 초점을 둔다고 설명했으며, 최종 교통계획은 2026년 9월 제시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화이트스타디움 재개발 일정과 맞물려 나왔다. 보스턴시는 2월 진행 상황 발표에서 공공부문 공사비를 1억3,500만달러로 확정했고, 2026년 3월 말 수직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새 경기장을 보스턴공립학교(BPS) 체육 허브이자 지역 커뮤니티 자산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침과 함께, 경기일 교통수요를 별도 관리하는 체계를 예고해 왔다. 이번 설명회에서 공개된 안은 그 연장선에 있는 운영안으로, 티켓 예매 단계의 이동수단 선택, 향후 셔틀 전기화 목표, 경기장 내 일반 관람객 주차 미제공 등의 방향이 다시 제시됐다.

영향은 화이트스타디움 인접 지역 주민, 프랭클린파크 이용자, 경기 관람객에게 직접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자가용 유입을 줄이는 방향은 공원 내부 혼잡과 주변 도로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이 있지만, 주민 전용 주차구역의 실제 범위, 가구별 방문객 패스 운영 방식, 교회와 행사시설 이용 차량 처리처럼 생활권과 맞닿은 세부 항목은 추가 조정이 필요한 상태다. 특히 경기일마다 주차 가능 구역과 접근 동선이 달라질 수 있어, 현재 확인되는 2026년 봄 후속 설명회와 9월 최종안에서 적용 범위와 운영 시간이 핵심 확인 사항이 될 전망이다.


댓글 작성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