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오픈채팅방에서 함께해요!

생활정보, 맛집, 학업, 취업 등 Boston 한인 커뮤니티의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받아 보세요.

채팅방 참여하기 →
Published

MIT, 3월 11일 바이오텍 커리어페어 개최…생명과학·VC·IP까지 채용 상담

작성자: Sarah Park · 03/08/26

MIT가 3월 11일 수요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케임브리지 캠퍼스 Walker Memorial 내 Morss Hall에서 ‘MIT Biotech Group Career Fair’를 연다. 학교 안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바이오텍·바이오파마·메드테크뿐 아니라 컨설팅, 지식재산(IP)·법률, 벤처캐피털·파이낸스 분야 기관도 참여 대상으로 잡고 있어, 실험실·엔지니어링 직무 외에 사업개발과 투자 관련 진로를 보는 학생도 함께 확인할 만한 일정이다.

참가 대상은 포스트닥, 대학원생, 학부생, MBA·의대생, 현재 MIT 소속 구성원과 동문, 더 넓은 바이오텍 커뮤니티까지 포함된다. MIT는 기업 부스에서 기관 소개와 함께 구체적인 채용 포지션 상담이 이뤄지고, 참가 기업 채용 정보가 학생·동문 대상 브로슈어에도 실린다고 안내했다. 학교 측 설명상 2025년 대면 행사에는 15개 이상 기업과 250명 이상이 참여했다.

행사의 성격은 같은 3월에 잡힌 보스턴권 타 대학 국제학생 실무 세션과는 결이 다르다. BU는 3월 20일 국제학생 대상 인턴십 취업허가 워크숍에서 CPT와 Pre-completion OPT 절차를 설명할 예정이고, Northeastern도 3월 18일 CPT 웨비나와 OPT 웨비나를 연다. 이를 종합하면 BU와 Northeastern 일정은 비자·취업허가 행정 절차 이해에 무게가 실려 있는 반면, MIT 이번 행사는 실제 채용 담당자와 기업을 직접 만나는 접점이 앞선 행사로 볼 수 있다. 생명과학 업계 인턴이나 풀타임 채용 흐름을 빠르게 확인하려는 학생에게는 일정의 활용 방식이 다를 수 있다.

전공별로 보면 연구 중심 이력서만 준비한 학생도 행사 범위를 다시 볼 필요가 있다. MIT 안내에는 Biology, Biological Engineering, Chemical Engineering, Health Sciences & Technology, Brain and Cognitive Sciences, Computational and Systems Biology, Sloan이 협력 주체로 적시돼 있다. 연구직뿐 아니라 규제, 사업, 전략, 투자와 맞닿는 직무까지 함께 열려 있다는 뜻에 가깝다.

행사 시점도 유학생에게는 실무적으로 확인할 지점이 있다. 5월 또는 여름 졸업 예정자는 OPT 준비와 병행해 고용주 수요를 살필 수 있고, 재학생은 아직 남아 있는 여름 인턴 채용이 있는지 확인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다만 현장 참가가 곧 공식 지원 절차를 대신하는 것은 아니어서, 관심 기업이 있다면 각 기관의 별도 공고와 지원 마감 일정은 다시 확인하는 편이 필요하다.


댓글 작성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