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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소형 태양광 연결비 225달러로 통일…25kW 이하 적용

작성자: David Kim · 08/22/26

매사추세츠 공공유틸리티부(DPU)가 소형 태양광과 배터리 저장장치를 전력망에 연결할 때 신청 건당 225달러의 공통 설비개선비를 부과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간소화된 연결 절차를 이용하는 25킬로와트(kW) 이하 프로젝트가 대상이며, 전력회사 준비를 거쳐 2026년 가을 시행될 전망이다.

핵심 정보

  • 요금: 신청 건당 225달러, 환불 불가
  • 대상: 간소화 연결 절차를 이용하는 25kW 이하 태양광·배터리 저장 프로젝트
  • 적용 지역: Eversource, National Grid, Unitil의 매사추세츠 전력 서비스 지역
  • 비용 보장 한도: Eversource·National Grid는 프로젝트당 1만 달러, Unitil은 1,450달러
  • 예상 시행 시점: DPU 발표 후 약 2~3개월인 2026년 가을
  • 신청 방법: 정확한 시행일과 절차는 각 전력회사가 별도로 안내

이번 제도는 변압기 교체 등 공동 전력망 설비를 개선하는 비용이 특정 신청자에게 한꺼번에 부과되는 문제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새 태양광 설비로 지역 전력망의 남은 용량이 부족해지는 시점에 신청한 고객이 수천 달러 규모의 공사비를 부담할 수 있었다.

새 방식에서는 대상 프로젝트 신청자가 모두 225달러씩 내고, 전력회사가 이를 공동 설비 개선에 사용한다. 이 금액은 일반 가정의 월 전기요금에 일괄 부과되는 요금이 아니라 새 태양광 또는 배터리를 전력망에 연결하려는 신청자가 내는 비용이다. 패널·배터리 설치비, 지방정부 허가비, 지붕 공사비와도 별도다.

다만 225달러만 내면 모든 공사비가 처리되는 것은 아니다. Eversource와 National Grid는 필요한 공동 설비개선 비용 가운데 프로젝트당 최대 1만 달러까지 보장한다. 공사비가 1만1,000달러라면 신청자는 기본요금 225달러와 한도 초과분 1,000달러를 합쳐 총 1,225달러를 부담할 수 있다. Unitil의 보장 한도는 1,450달러다. 전용 설비나 별도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도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생활 영향

보스턴 광역권에서 단독주택이나 소규모 상업용 건물에 태양광을 설치하려는 소유자는 초기 비용을 이전보다 명확하게 계산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계약이나 대출 절차를 진행한 뒤 변압기 교체비가 추가되는 불확실성이 줄어드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설치를 준비하는 한인 주택 소유자는 계약서에 225달러 설비개선비가 반영돼 있는지, 전력회사별 보장 한도를 넘는 비용은 누가 부담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미 신청서를 제출한 프로젝트에 적용되는지는 접수 시점과 진행 단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설치업체와 해당 전력회사에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알아둘 점

견적을 받을 때는 패널과 배터리 가격뿐 아니라 전력망 연결 검토비, 공통 설비개선비, 한도 초과 공사비를 구분해 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신청 전 설비 용량이 25kW 이하인지와 자신의 전력회사가 Eversource, National Grid, Unitil 가운데 어디인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실제 시행일과 세부 신청 절차는 2026년 가을 전 각 전력회사의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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