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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보스턴 임시 심야 주류 판매·도심 소셜 디스트릭트 7월 31일 종료

작성자: David Kim · 07/31/26

보스턴 음식점과 주점의 임시 심야 주류 판매 연장과 다운타운의 소셜 디스트릭트 운영이 7월 31일 종료된다. 별도의 연장 법률이 발효되지 않으면 8월 1일부터 각 업소는 기존 면허에 적힌 영업시간을 따라야 하며, 도심 두 곳의 야외 음주 예외도 사라진다.

핵심 정보

종료일은 2026년 7월 31일이다. 보스턴 라이선싱위원회가 7월 17일까지 임시 연장을 승인한 업소는 211곳이다.

이번 제도는 모든 업소의 주류 판매시간을 오전 3시까지 일괄 연장한 조치가 아니다. 별도 승인을 받은 업소만 기존 면허시간보다 1시간 더 운영할 수 있었고, 최종 마감은 오전 3시였다. 예를 들어 기존 마감이 오전 2시인 업소는 오전 3시까지 연장할 수 있었지만, 기존 마감이 자정인 업소는 오전 1시까지만 허용됐다.

보스턴의 소셜 디스트릭트는 다운타운 두 곳에서 운영됐다. 한 곳은 블랙스톤 블록 역사구역의 유니언 스트리트와 마셜 스트리트 일대이며, 다른 한 곳은 다운타운 크로싱의 템플 플레이스다.

유니언·마셜 스트리트 구역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자정,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됐다. 템플 플레이스 구역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였다. 두 구역 모두 7월 31일까지 운영하도록 정해졌다.

배경

매사추세츠주는 월드컵과 미국 독립 250주년 행사, 세일 보스턴 등 여름철 대형 행사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임시 심야 영업을 승인할 수 있도록 했다. 보스턴은 이 제도에 참여해 올스턴·브라이턴, 백베이, 다운타운, 펜웨이, 시포트 등 여러 지역의 업소에 연장을 승인했다.

소셜 디스트릭트에서는 참여 업소에서 구입한 주류만 지정된 투명 플라스틱 컵에 담아 마실 수 있었다. 외부 주류를 가져오거나 술을 구역 밖으로 반출하는 행위, 다른 업소에 들고 들어가는 행위는 운영 기간에도 허용되지 않았다.

보스턴 시의회는 임시 제도를 8월까지 연장하는 주 상원 법안 S.3112를 지지했다. 그러나 시의회 결의만으로 종료일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7월 31일 현재 주 의회 기록상 S.3112는 상원 세입위원회에 회부된 상태이며 법률로 확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별도 입법이 완료되지 않는 한 현행 종료일이 적용된다.

생활 영향

8월부터 늦은 시간 음식점이나 주점을 이용할 예정인 유학생과 직장인은 온라인 지도에 남아 있는 7월 임시 영업시간만 보고 방문하지 않는 편이 좋다. 같은 지역의 업소라도 원래 면허시간과 자체 운영 방침에 따라 마감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올스턴·브라이턴에서는 한인 이용이 많은 일부 식당과 치킨 전문점도 임시 승인을 받았지만, 8월 영업시간은 각 업소에 직접 확인해야 한다. 주류 판매시간 연장과 MBTA 운행시간은 별개이므로 심야 귀가 교통편도 따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알아둘 점

7월 31일 밤의 마지막 주문과 입장 마감시간은 업소별 승인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8월 방문 전에는 업소 공식 공지나 보스턴 라이선싱위원회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다운타운 소셜 디스트릭트 운영이 끝난 뒤에는 지정 구역에서도 공공장소 음주와 개봉된 주류 용기 소지가 허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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