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2026-27 고수요·행동건강 지원사업 3개 재원 중단
매사추세츠주 고등교육부 산하 학생재정보조국(OSFA)은 2026-27 지원연도에 고수요 전공과 행동건강 인력 양성을 지원해 온 3개 사업의 재원이 중단된다고 공지했다. 해당 지원연도는 2026년 9월부터 2027년 6월까지다.
대상 사업은 고수요 장학금(High Demand Scholarship), 행동건강 인력 장학금(Behavioral Health Workforce Scholarship), 행동건강 현장실습 지원 프로그램(Support for Behavioral Health Field Placements)이다. 고수요 장학금과 행동건강 인력 장학금은 2026-27 신규 신청을 받지 않으며, 현장실습 지원금은 대학이 해당 지원연도부터 새로 지급할 수 없다.
고수요 장학금은 2025-26 기준 STEM, 보건, 교육, 사회복지, 형사사법, 경제학, 경영학 등 지정 전공 학생을 지원했다. 전일제 학생의 연간 상한은 4년제 대학 1만 달러, 커뮤니티칼리지 5천 달러였다. 매사추세츠에 1년 이상 거주하고 FAFSA 또는 주정부가 인정하는 재정보조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의 자격 요건이 적용됐다.
행동건강 인력 장학금은 사회복지, 정신건강 상담, 중독 상담, 결혼·가족치료, 심리학, 정신건강 간호 등 적격 대학원 학위·수료 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했다. 기존 지원액은 학년당 최대 1만2천500달러, 2개 학년 합계 최대 2만5천 달러였다. 2025-26 신청은 2026년 1월 20일 마감됐으며, 2026-27에는 신규 신청이 불가능하다.
행동건강 현장실습 지원 프로그램은 학위 취득에 필요한 인턴십, 도제 과정 또는 실습의 학점 비용과 재학 비용을 보조했다. 기존 지원 상한은 학기당 5천 달러, 학년당 1만 달러, 2년간 총 2만 달러였다.
재원 중단이 기존 행동건강 인력 장학금 수혜자의 의무를 자동으로 해제하는 것은 아니다. 수혜자는 장학금을 받은 학기당 최소 6개월간 매사추세츠주의 적격 행동건강 분야에서 근무해야 한다. 졸업 후 취업 확인과 유예 신청도 기존 약정과 관련 절차에 따라 처리된다. 근무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약정 조건에 따라 지원금 상환 책임이 발생할 수 있다.
다른 주정부 재정보조 사업은 별도 일정으로 운영된다. OSFA가 공개한 2026-27 일정에 따르면 조기교육자 장학금과 보조교사 교원양성 보조금은 2026년 9월 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미래의 교사 장학금은 2026년 가을 신청을 시작하고 늦가을에 마감할 예정이다.
사업별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신청 가능 여부와 학교별 대체 재정보조는 MASSAid 계정과 재학 대학의 재정보조 사무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