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칼리지, 2026년 가을부터 국제학생에 5천∼8천달러 장학금
메인주 워터빌의 토머스칼리지는 2026년 가을학기부터 국제학생을 대상으로 5,000∼8,000달러의 ‘International Opportunity Scholarship’을 운영한다. 대학 공식 안내에는 발표일이 별도로 기재돼 있지 않다.
장학금 대상이 되려면 CSS Profile을 제출하고 대학이 정한 이민 관련 절차를 60일 안에 마쳐야 한다. 장학금 통보를 받은 학생은 첫 30일 안에 여권 신원정보면,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및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예방접종 증명서, 은행 확인서를 첨부한 재정신고서, 등록 예치금을 제출해야 한다.
이어지는 30일 안에는 I-901 SEVIS 비용을 납부하고 학생비자 인터뷰를 예약해야 한다. 대학은 두 절차를 완료해야 장학금이 확정된다고 안내했다. 다만 60일의 기산일과 등록 예치금 액수는 장학금 안내문에서 명확히 밝히지 않아 개별 통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CSS Profile은 대학이 자체 재정보조를 산정할 때 활용하는 신청서다. 국제학생은 가족의 소득·자산·지출을 거주국 통화로 입력할 수 있으며, 통화 환산은 College Board 시스템에서 처리한다.
장학금을 유지하려면 전일제 학부생으로 등록하고 교내에 거주하며 누적 평점 2.0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대학은 조건을 충족한 학생에게 장학금이 총 4년간 이어진다고 밝혔으나, 5,000∼8,000달러의 지급 주기와 연도별 금액, 다른 교내 장학금과의 중복 가능 여부는 공지에 명시하지 않았다.
토머스칼리지가 공개한 2026-27학년도 전일제 기숙 학부생의 예상 비용은 등록금 32,772달러를 포함해 총 55,776달러다. 수수료와 기숙사비, 식비, 교재비, 교통비, 개인경비를 합산한 금액이며 재정보조와 장학금은 반영되지 않았다. 모든 학생은 미국의 건강보험개혁법(ACA) 기준을 충족하는 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대학 보험을 면제받으려면 기존 보험 증빙을 제출해야 한다.
F-1 학생의 I-901 SEVIS 비용은 350달러다. 미 국토안보부 안내에 따르면 학생은 학교에서 Form I-20를 받은 뒤 비용을 납부해야 한다. 비자 발급 전 납부가 요구되므로 장학금 대상자는 대학의 60일 절차와 함께 관할 미국 대사관이나 영사관의 인터뷰 가능 일정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학은 장학금 신청 마감일과 선발 인원, 국가별 선발 기준을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다. 지원자는 입학·장학금 통지서에서 제출 기한, 지급 조건, 실제 본인 부담액을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