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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esley, 2026년 가을부터 소득 15만 달러 미만 가구 수업료 면제 기준 적용

작성자: Sarah Park · 07/06/26

Wellesley College가 2026년 가을학기부터 가족소득이 15만 달러 미만이고 통상적인 자산 수준을 가진 학생에게 수업료를 면제하는 재정지원 기준을 적용한다. 학교 학생재정서비스 안내에 따르면 Wellesley는 합격생의 산정된 재정 필요액 100%를 충족하는 방침을 두고 있으며, 2025-2026학년도에는 학생 재정지원으로 8,400만 달러 이상을 지급했다.

이번 기준에서 먼저 구분해야 할 부분은 ‘수업료 면제’와 ‘전체 재학 비용’이다. Wellesley가 공개한 2026-2027학년도 거주 학생 기준 비용은 수업료 7만2,570달러, 기숙사비 1만2,020달러, 식비 1만1,186달러, 학생활동비 360달러다. 여기에 책값 800달러, 개인 비용 1,250달러, 거리에 따라 달라지는 교통비가 간접 비용으로 포함된다.

매사추세츠 주 규정에 따라 대학생은 건강보험도 필요하다. Wellesley는 모든 학생에게 건강보험료를 청구하되, 기존 보험이 주 기준을 충족하면 면제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학교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해당 비용은 학생의 전체 재학 비용에 더해진다.

Wellesley는 현재 학생의 약 60%가 재정지원을 받고 있으며, 평균 연간 grant aid는 7만519달러라고 밝혔다. 이 지원금은 상환 의무가 없는 형태다. 다만 가족소득 15만 달러 미만 기준에는 ‘typical assets’ 조건이 함께 붙어 있다. 따라서 소득만으로 자동 적용 여부를 판단하기보다 가정 자산, 형제자매의 대학 재학 여부, 세금자료 등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국제학생에게는 별도 조건이 중요하다. Wellesley는 입학 과정에서 재정지원을 신청해 합격한 국제학생에 대해 산정된 필요액 100%를 충족한다고 안내하지만, 국제학생 지원 재원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한다. 또 재정지원 없이 입학한 국제학생은 이후 재학 중 학교 재정지원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한국 등 해외 가정의 지원자는 입학 지원 단계에서 재정지원 신청 여부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재정지원 신청에는 CSS Profile, 소득 증빙, 세금자료 제출이 핵심이다.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는 FAFSA도 제출해야 하며, Wellesley의 FAFSA 코드는 002224, CSS Profile 코드는 3957이다. 기존 재학생의 2026-2027학년도 재정지원 신청 우선 마감은 2026년 2월 1일, 표준 마감은 2026년 3월 15일로 안내됐다. 학교는 필요한 자료 목록을 MyWellesley 포털에서 확인하라고 설명한다.

가을학기 청구서를 앞둔 재학생은 재정지원 반영 여부와 학생 계정 변동을 Workday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Wellesley의 2026년 가을학기 청구서 납부일은 2026년 8월 3일로 공지돼 있으며, 납부계획은 학기마다 새로 등록해야 한다.

알아둘 점은 세 가지다. 첫째, 15만 달러 미만 기준은 수업료 면제 기준이지 기숙사비, 식비, 교통비, 건강보험료 등 모든 비용이 자동 면제된다는 뜻은 아니다. 둘째, 국제학생의 cost of attendance에는 여행비가 포함되지 않는다고 학교가 안내하고 있어 항공권과 방학 중 체류비를 별도로 계산해야 한다. 셋째, 가족의 실직, 소득 감소, 의료비 등 특수 상황이 생기면 Student Financial Services를 통해 재정지원 재검토 절차와 필요한 서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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