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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2027-28 입시부터 SAT·ACT 제출 재개…MIT는 신입·편입 기한 별도

작성자: James Jung · 07/01/26

컬럼비아대가 2027-28 입학전형부터 학부 신입 및 편입 지원자에게 SAT 또는 ACT 점수 제출을 다시 요구하기로 했다. 2026-27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은 컬럼비아를 포함해 지원 대학별 시험 제출 기준과 적용 연도를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컬럼비아는 2026-27 입학전형에서는 컬럼비아 칼리지와 컬럼비아 엔지니어링 지원자에게 시험선택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새 의무 제출 기준은 2027-28 입학전형부터 적용되며, 점수 제출에 어려움이 있는 지원자는 지원서 제출 때 면제를 요청할 수 있다.

보스턴 지역 지원자가 함께 검토하는 MIT는 현재 SAT 또는 ACT 제출을 신입 및 편입 지원자 모두에게 요구하고 있다. MIT는 ACT 작문·과학 섹션과 SAT 선택 에세이를 요구하지 않으며, 종이 SAT와 디지털 SAT를 모두 인정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다만 MIT의 11월 30일과 12월 31일 시험 응시 기한은 신입 지원자의 조기전형과 정시전형 기준이다. MIT 신입 지원자는 조기전형의 경우 11월 30일 전, 정시전형의 경우 12월 31일 전까지 필요한 시험을 치러야 한다. 편입 지원자는 별도 기준이 적용되며, MIT는 봄학기 편입은 10월 31일 전, 가을학기 편입은 3월 31일 전까지 요구 시험을 치러야 한다고 안내한다.

예일대도 신입 및 편입 지원자에게 ACT 또는 SAT 점수 제출을 요구한다. ACT를 제출하는 경우 영어·수학·읽기와 종합점수가 필요하며, 과학과 작문 섹션은 선택 사항이다. 예일은 지원 단계에서 자기보고 점수를 인정하지만, 합격 후 등록 전 공식 점수로 확인한다.

다트머스는 표준시험을 학부 지원 필수 요소로 두고 있다. 미국 내 고교 재학생은 SAT 또는 ACT를 제출해야 하며, 미국 밖 고교 재학생은 SAT·ACT 외에도 AP 3과목, IB, A-Level, 국가 단위 표준시험 결과 등으로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하버드는 2024년 표준시험 제출 의무 복귀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26-27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은 시험선택제가 유지되는지, 신입과 편입 기준이 같은지, 해외 고교 재학생에게 대체 시험이 허용되는지, 영어능력시험이 별도로 필요한지를 학교별로 구분해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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