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대, 2027년 1월 생활·학습센터 개장 예정…기숙사 1,100개 미만 규모
시몬스대(Simmons University)가 펜웨이·롱우드 캠퍼스 통합 계획인 One Simmons의 마지막 단계로 Living and Learning Center를 2027년 1월 개장·입주 목표로 건설하고 있다. 학교 공식 자료와 상량식 공지에 따르면 이 시설은 19층 규모로, 주거·식사·운동·웰니스·행사 공간을 한 건물에 배치한다.
학생들이 먼저 확인해야 할 핵심 일정은 2027년 1월이다. 학교는 새 센터가 문을 열면 주로 학부 기숙사 거주 학생이 입주하게 되며, 통학 학생과 대학원생도 이용할 수 있는 식사, 스터디, 웰니스 공간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별도 신청 절차나 비용은 공개 자료상 아직 세부 공지로 제시되지 않았다.
건물은 롱우드 메디컬 앤드 아카데믹 에어리어의 현 학업 캠퍼스에 들어선다. 계획상 14개 주거층에 약 1,100개 미만의 침상이 마련되며, 방은 싱글, 더블, 트리플, 일부 4인실 형태로 구성된다. 각 주거층에는 학생 라운지가 들어간다. 식사 공간은 약 26,000제곱피트, 좌석은 약 470석 규모로 안내됐다.
운동·웰니스 공간은 약 80,000제곱피트 규모다. 학교 자료는 8레인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스피닝 스튜디오, 체육관 등을 주요 시설로 제시했다. 기존 기숙사 공간과 식당, 운동시설을 따로 이용하던 학생에게는 생활 동선과 시설 이용 방식이 달라질 수 있는 변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몬스대가 분리돼 있던 학업 캠퍼스와 주거 캠퍼스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재편하는 One Simmons 계획의 일부다. 학교는 기존 주거 캠퍼스 부지에 대해 Skanska와 99년 지상임대 계약을 체결했으며, Living and Learning Center가 2027년 문을 연 뒤 해당 부지의 철거와 재개발이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다.
재학생과 입학 예정자는 새 건물 자체보다 2026-27학년도 후반부터 나올 주거 배정, 입주일, 식사계획, 운동시설 이용 공지를 우선 확인해야 한다. 특히 한국에서 가족이 방문하거나 학기 중 이사를 준비하는 국제학생은 방학 중 보관, 임시거주, 이동일 안내가 별도로 공지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존 주거 캠퍼스 폐쇄와 재개발 일정은 봄학기 생활 동선과 캠퍼스 서비스 이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