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vard 자연사·피바디 박물관, 7월 1일부터 비하버드 대학생 입장료 $15
Harvard Museums of Science & Culture(HMSC)는 2026년 7월 1일부터 Harvard Museum of Natural History와 Peabody Museum of Archaeology & Ethnology의 일반 입장료를 조정한다. 보스턴권 대학생이 학생증을 제시해 이용하는 non-Harvard student 요금은 현재 $10에서 $15로 오른다. Harvard ID 소지자는 본인과 동반 1명 무료 입장이 계속 적용된다.
핵심 일정은 7월 1일이다. HMSC 방문 안내 기준으로 6월 30일까지 두 박물관의 입장료는 성인 $15, non-Harvard 학생 $10, 3~18세 청소년 $10이다. 7월 1일부터는 성인 $20, 학생증 제시 대학생과 3~18세 청소년 $15가 적용된다. 두 박물관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한 장의 입장권으로 두 박물관을 함께 볼 수 있다. Collection of Historical Scientific Instruments와 Harvard Museum of the Ancient Near East는 무료 입장이 유지된다.
이번 조정은 HMSC가 2018년 9월 이후 처음으로 입장료를 올리는 것이다. HMSC는 6월 9일 공지에서 연간 33만5천 명 이상 방문객 가운데 평균 40% 이상이 무료 입장 프로그램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무료·할인 조건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Massachusetts 거주자는 거주 증빙을 제시하면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EBT 또는 WIC 카드를 제시하는 경우에도 공식 방문 안내 기준으로 Massachusetts residents 조건이 붙어 있으며, 본인과 동반 최대 5명까지 무료 일반 입장이 가능하다. ConnectorCare cardholders 대상 할인은 제공되지 않는다.
6월 중 방문을 계획한 학생과 가족은 아직 현행 요금 기간에 해당한다. Harvard Museum of Natural History는 6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3시 30분까지 26 Oxford Street, Cambridge에서 ‘Reactions in Action! The Secret Chemistry of Insects’ 현장 발표 프로그램을 연다.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 행사비 대신 정규 박물관 입장료가 적용된다.
보스턴권 한인 유학생에게는 학생증과 거주 증빙 확인이 핵심이다. Harvard 재학생·연구자·직원은 Harvard ID를 지참하면 본인과 동반 1명까지 무료 입장할 수 있고, 다른 대학 학생은 유효한 학생증을 제시해야 학생 요금을 적용받는다. 10명 이상 단체는 별도 단체 요금이 있으나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이동 편의가 필요한 방문자는 Harvard Museum of Natural History의 접근성 안내를 미리 확인하는 편이 좋다. 26 Oxford Street 정문은 하차 공간은 있지만 접근 가능한 출입구는 아니며, 접근 가능한 출입구와 엘리베이터는 건물 왼쪽 북쪽 출입구에 있다. 박물관 측 안내에 따르면 정문에서 북쪽 출입구까지 거리는 약 250피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