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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시, 2026-27학년도 청소년 유급 일자리 2,000개 목표 발표

작성자: James Jung · 06/09/26

보스턴시가 2026-27학년도 학교 기간 중 14~18세 보스턴 학생을 대상으로 파트타임·진로 연계 유급 일자리 2,000개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민관 연합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시 발표에 따르면 2025-26학년도에는 보스턴시 청소년 고용 프로그램인 SuccessLink를 통해 1,722명이 학교 기간 중 일자리에 참여했다. 새 계획은 학교연도 일자리 운영을 보스턴 공립학교(BPS)의 대학·진로 준비 체계와 연결하고, 민간 고용주와 비영리기관의 채용 및 후원 참여를 확대하는 방식이다.

현재 공개된 확정 일자리 규모는 2026-27학년도 475개다. YMCA of Greater Boston은 200명, Boys & Girls Clubs of Boston은 100명, Artists for Humanity는 175명을 고용하기로 했다. Boston Private Industry Council은 고용주 조직과 학생 배치를 지원하고, Greater Boston Chamber of Commerce Foundation과 Federal Reserve Bank of Boston도 직업 준비, 현장 체험, 고용 연계 관련 역할을 맡는다고 시는 설명했다.

학교연도 민관 연합 일자리는 14~18세 보스턴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여름 청소년 일자리 프로그램과는 대상과 운영 기간이 다르다. 2026년 여름 프로그램은 보스턴 거주 14~24세 청소년·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2026년 6월 23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rolling basis로 접수된다.

보스턴시의 청소년 일자리 통합 안내 창구는 futureBOS다. 해당 안내에는 SuccessLink, Boston Private Industry Council, ABCD SummerWorks, Immigrant Youth Advancement Program, Learn and Earn, YouthWorks 등 참여 프로그램이 정리돼 있다. 지원자는 프로그램별 연령, 거주 요건, 근무 기간, 제출 서류, 온보딩 절차를 따로 확인해야 한다.

미성년 학생은 채용 전 신분 확인, 근무 허가, 보호자 서명 등 추가 절차가 필요할 수 있다. 보스턴시는 Roxbury의 1483 Tremont Street 사무실에서 평일 방문 지원을 제공하며, 청소년 온보딩 지원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안내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학교연도 청소년 일자리 예산 조정 논의 이후 나왔다. Axios Boston은 보스턴시가 학교 기간 중 일자리 일부를 민간 고용주가 부담하는 민관 협력 구조로 재설계했다고 보도했다. 학생과 학부모는 여름 일자리와 학교연도 일자리의 대상 연령, 신청 창구, 실제 채용 기관이 다르다는 점을 구분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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