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vard 신입 국제학생 I-20·FSVS 제출, 5월 15일까지 일정 안내
Harvard College가 Class of 2030 신입 국제학생을 대상으로 I-20/Foreign Student Visa Survey(FSVS) 제출 일정을 안내했다. Harvard College Calendar에 따르면 해당 일정은 2026년 5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Dates & Deadlines 항목에 올라와 있으며, Office of First-Year Experience가 관리하는 가상 일정이다.
대상은 Harvard College 신입 국제학생이다. 미국 밖에서 Harvard가 후원하는 학생비자 절차를 시작해야 하는 학생은 HIO 안내에 따라 I-20·FSVS 관련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일정은 별도 행사 참여보다 비자 문서 발급을 위한 행정 절차에 가깝다.
Harvard International Office(HIO)는 새 국제학생이 Harvard 후원 비자로 미국에 입국하려면 HIO가 발급하는 비자 문서가 필요하다고 안내한다. F-1 학생에게는 Form I-20가, J-1 학생에게는 DS-2019가 해당될 수 있다. 캐나다 시민권자는 일반적으로 미국 대사관 또는 영사관의 비자 스탬프는 필요하지 않지만, HIO가 발급한 비자 문서와 SEVIS 관련 절차는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절차상 가장 중요한 변수는 시간이다. HIO 안내에 따르면 학생이 입학을 수락한 뒤 각 스쿨이 재정 증빙 등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HIO에 비자 문서 발급을 요청한다. HIO는 학교 요청이 들어온 뒤 대부분의 경우 I-20 또는 DS-2019 발급에 최대 10일이 걸린다고 설명한다.
FSVS 제출이 늦어지면 이후 절차도 함께 밀릴 수 있다. 학생은 I-20 또는 DS-2019를 받은 뒤 I-901 SEVIS fee 납부, DS-160 작성, 대사관 또는 영사관 인터뷰 예약을 이어가야 한다. 비자 인터뷰 준비 서류에는 여권, I-20 또는 DS-2019, I-901 SEVIS fee 영수증, DS-160 확인 페이지, 재정 증빙, 대사관별 추가 서류가 포함될 수 있다.
미국 국무부는 대학 또는 칼리지에서 공부하는 학생에게 일반적으로 F 비자가 필요하다고 안내한다. 신규 F·M 학생비자는 학업 시작일 최대 365일 전부터 발급될 수 있지만, 미국 입국은 시작일 30일 전보다 이르게 할 수 없다는 점도 함께 명시하고 있다.
보스턴으로 이동을 준비하는 한인 신입생에게는 항공권 예약보다 비자 문서 발급 순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실무적으로 중요하다. 특히 한국이나 제3국에서 인터뷰를 잡는 학생은 대사관별 예약 가능일, 긴급 예약 조건, 서류 제출 방식이 다를 수 있어 HIO 안내와 해당 영사관 안내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지금 확인할 사항은 세 가지다. 첫째, Harvard College Calendar의 Class of 2030 일정에서 I-20·FSVS 항목과 5월 15일 기한을 확인한다. 둘째, 여권 정보와 재정 증빙 자료가 학교 제출 요건에 맞는지 점검한다. 셋째, I-20 또는 DS-2019를 받은 뒤에는 이름, 생년월일, 프로그램 시작일, SEVIS 번호를 확인하고 SEVIS fee와 DS-160 절차를 이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