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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로건공항 국제선 픽업, 터미널 E 도로공사로 추가 지연 가능성…승객 세관 통과 뒤 공항 진입이 유리

작성자: David Kim · 03/29/26

보스턴 로건국제공항에서 국제선 도착 승객을 차로 마중 가는 경우, 당분간 터미널 E 주변에서 평소보다 더 긴 대기와 도로 혼잡이 생길 수 있다. Massport는 공항 내부 도로 공사와 관련해 국제선 도착 승객을 픽업하는 운전자에게 승객이 세관 절차를 마친 뒤 공항 도로로 들어오라고 안내하고 있다. 적용 범위는 로건공항 내부 도로와 터미널 E 인근이다.

핵심은 국제선 도착 승객을 직접 픽업하는 가족, 지인, 기사 차량이다. 현재 Massport 안내 기준으로 보스턴 로건공항의 국제선 도착 승객 대부분은 터미널 E에서 미국 세관·입국 절차를 거친다. 이 때문에 항공편 착륙 시각과 실제 터미널 밖으로 나오는 시각 사이에 차이가 생길 수 있고, 공사 구간과 맞물리면 터미널 E 주변 도로 흐름이 더 느려질 수 있다.

Massport의 도로 공사 안내에 따르면 터미널 E Lot 1과 리무진 대기 구역은 E Lot 2로 이동했으며, 재순환 도로로 향하는 차량 흐름도 우회된다. 공항 측은 국제선 도착 승객을 데리러 오는 운전자에게 세관 통과 시간을 충분히 고려하고, 현장 표지와 주경찰 안내를 따르라고 밝혔다. 공항 연석에서는 서서 기다리는 형태의 대기가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너무 일찍 진입하면 다시 공항 도로를 돌아야 하거나 혼잡 구간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다.

대기 방법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Massport는 셀폰 로트 이용을 권장한다. 이 대기 구역은 Hotel Drive와 Service Road 쪽에 있으며, 승객이 수하물을 찾고 터미널 밖으로 나온 뒤 연락하면 그때 터미널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Massport는 셀폰 로트에서 각 터미널까지 차로 약 5분 거리라고 안내하고 있다. 공항 안에서 직접 기다려야 하면 단기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연결 방식을 정확히 알아두는 편이 좋다. 블루라인 Airport역으로 바로 걸어 들어가는 방식이 아니라, 공항 터미널에서 Massport 무료 온에어포트 셔틀을 타고 Airport Station으로 이동하는 구조다. Massport 안내 기준으로 블루라인 연결 셔틀은 22, 33, 55, 66번 노선이 해당된다. 다운타운 보스턴으로 가는 경우에는 각 터미널 연석에서 실버라인 1번(SL1)을 이용할 수 있다. 교외 거주자는 Braintree, Danvers, Framingham, Woburn, Back Bay를 오가는 Logan Express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번 안내는 특히 한국 방문 뒤 귀국하는 가족이나 지인을 차로 맞이하는 한인 가정, 국제선 이용이 잦은 유학생과 연구자, 출장 일정이 많은 직장인에게 실용적인 정보다. 국제선은 수하물 수령과 입국 절차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어 도착 예정 시각만 보고 바로 공항 안으로 들어가기보다, 실제로 승객이 세관을 통과해 연락한 뒤 이동하는 편이 현실적이다.

알아둘 점은 분명하다. 첫째, 국제선 픽업은 터미널 E 주변 도로공사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전제로 움직이는 편이 좋다. 둘째, 공항 연석에서는 장시간 대기가 허용되지 않는다. 셋째, 승객이 아직 입국 절차 중이면 셀폰 로트나 공항 밖 대기 장소를 먼저 활용하는 편이 낫다. 넷째,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블루라인 Airport역과 터미널이 무료 셔틀로 연결된다는 점, 다운타운 방면은 SL1을 바로 탈 수 있다는 점을 함께 알아두면 이동 선택지가 넓어진다. 공항 도로 상황과 공사 운영은 현장 여건에 따라 바뀔 수 있어, 출발 직전에는 Massport 최신 공지와 공항 안내를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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