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오픈채팅방에서 함께해요!

생활정보, 맛집, 학업, 취업 등 Boston 한인 커뮤니티의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받아 보세요.

채팅방 참여하기 →
Published

미 교육부, SAVE 가입 차주에 상환계획 변경 안내 시작…7월 1일부터 90일 전환 통지

작성자: James Jung · 03/27/26

미 교육부는 2026년 3월 27일 기존 SAVE(Saving on a Valuable Education) 상환계획 가입 차주들에게 다른 합법적 연방 학자금 상환계획으로 이동하라는 안내 발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대상은 SAVE에 등록된 약 750만 명이며, 7월 1일부터는 연방 학자금 대출 서비스기관이 차주별로 전환 절차와 90일 기한을 순차 통지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미국에서 연방 학자금을 빌린 뒤 SAVE에 가입한 차주 전반에 적용된다. 미국 대학·대학원 재학 중 연방 학자금을 이용했거나 졸업 후 SAVE를 선택한 한인 유학생·교민 가정도 현재 상환계획과 서비스기관 안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교육부는 SAVE 가입 차주가 앞으로 합법적인 다른 상환계획을 새로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비스기관이 통지한 90일 안에 다른 계획으로 옮기지 않으면 표준 상환계획(Standard Repayment Plan) 또는 7월 1일부터 도입되는 단계형 표준 상환계획(Tiered Standard Plan)으로 자동 편입될 수 있다. 교육부는 차주가 서비스기관 통지를 기다리지 않고도 원할 경우 먼저 다른 합법적 상환계획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발표에서 교육부는 2026년 7월 1일부터 새로운 소득연계 상환제도인 RAP(Repayment Assistance Plan)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 설명 기준으로 RAP의 월 납입액은 차주의 소득과 부양가족 수를 반영해 정해지며, 단계형 표준 상환계획은 총 대출잔액에 따라 10년, 15년, 20년, 25년의 상환기간이 적용된다. 실제 월 납입액과 자격 여부는 대출 종류, 잔액, 소득 정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실무적으로는 현재 어떤 상환계획에 들어가 있는지, 자신의 대출 서비스기관이 어디인지, 다른 소득연계 상환(IDR) 계획 신청이 필요한지를 먼저 확인하는 절차가 중요하다. 연방 학자금 사이트는 차주가 온라인 IDR 신청 과정에서 국세청 세무정보 연계에 동의하면 별도 소득서류 업로드 없이 신청이 더 빠르게 처리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상환액 비교는 연방 학자금 사이트의 Loan Simulator에서 할 수 있다. 교육부와 Federal Student Aid가 공개한 안내에 따르면 이번 변경의 핵심은 세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SAVE는 더 이상 유지되는 선택지가 아니라는 점이다. 둘째, 차주별 전환 마감은 일률적인 하루가 아니라 서비스기관이 보내는 90일 통지로 정해진다는 점이다. 셋째, 7월 1일부터 RAP와 단계형 표준 상환계획이 새 선택지로 추가된다는 점이다.

차주는 교육부 또는 Federal Student Aid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서비스기관 알림, StudentAid.gov 계정 내 대출 상세 정보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공식 안내 기준으로 공개 정보가 계속 보완될 수 있는 만큼, 실제 신청 가능 계획과 자동 전환 여부는 본인 대출 유형과 서비스기관 공지를 기준으로 다시 확인해야 한다.


댓글 작성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