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tley, 환경·에너지 분야 EBC 장학금 22일 밤 마감…학부생·풀타임 재직 대학원생 대상
Bentley University 커리어센터가 안내한 Environmental Business Council of New England(EBC) 장학금 지원이 3월 22일 일요일 밤 11시 59분 마감된다. 이번 장학금은 뉴잉글랜드 지역 공인 2년제·4년제 대학 재학생과,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환경·에너지 관련 대학원 과정을 밟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다. 제목에서 흔히 읽히기 쉬운 것과 달리, 대학원 트랙은 모든 대학원생이 아니라 풀타임 재직자에게 한정된다.
학생이 먼저 확인할 핵심은 지원 자격과 제출 요건이다. 일반 EBC 장학금은 환경·에너지 분야와 관련된 학위를 준비하는 뉴잉글랜드 지역 대학 재학생에게 열려 있으며, continuing education 장학금은 풀타임 재직 상태에서 관련 대학원 과정을 병행하는 지원자가 대상이다. 지원서와 추천서, 비공식 성적표는 모두 3월 22일 밤 11시 59분까지 제출해야 하며, 이력서는 선택 제출이다.
장학금 액수도 트랙별로 다르다. 일반 장학금은 각 2,500달러, continuing education 장학금은 각 1,000달러다. 수상자는 5월 15일까지 통보될 예정이며, 선정된 학생은 8월 5일 보스턴 Exchange Conference Center에서 열리는 EBC Summer Garden Party에 초청돼 장학금을 공식 수여받는다.
지원 가능 전공 예시는 생화학, 생물학, 화학, 공학, 환경계획, 환경과학, 지질학, 수문학, 기술 중심 공중보건, 지속가능성, 수자원, 습지과학 등이다. 다만 학교 공지와 EBC 안내를 종합하면 특정 학과명 자체보다 환경·에너지 산업과 직접 연결되는 학업 계획이 더 중요하다. 전공명이 조금 다르더라도 환경정책, 기후·에너지, 지속가능경영, 기술 기반 공중보건처럼 관련성이 분명하다면 자격 요건을 먼저 확인해볼 만하다.
이번 공지는 재정 지원뿐 아니라 커리어 연결 측면에서도 눈여겨볼 부분이 있다. EBC는 수상자에게 비슷한 관심 분야의 현업 멘토와 4개월간 커리어 멘토링을 제공한다고 안내했다. 환경 컨설팅, 에너지, 인프라, 규제·정책, 엔지니어링 분야를 준비하는 학생에게는 단순 장학금 이상으로 업계 접점을 넓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보스턴권 한인 유학생과 대학원생이라면 특히 두 가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첫째, 추천서까지 마감 시각 안에 접수돼야 하므로 지원서만 제출하고 끝나는 구조가 아니다. 추천인 업로드가 완료됐는지 마지막까지 확인해야 한다. 둘째, 현재 등록 형태와 고용 상태에 따라 지원 가능한 트랙이 달라진다. 학부·일반 재학생용 장학금과 풀타임 재직 대학원생용 continuing education 장학금이 구분돼 있으므로, 대학원생이라도 재직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해당 트랙 지원 대상으로 보기 어렵다.
Bentley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장학금은 아니다. 뉴잉글랜드 지역 공인 대학 재학생이라면 학교와 무관하게 지원 자격을 검토할 수 있다. 보스턴권 대학에서 환경·에너지 관련 전공을 하는 학생, 관련 분야로 여름 인턴십이나 졸업 후 진로를 준비하는 학생, 또는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관련 대학원 과정을 밟는 직장인 학생이라면 마감 전 제출 서류와 자격 요건을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다.
알아둘 점은 분명하다. 추천서와 비공식 성적표가 빠지면 접수가 완결되지 않을 수 있고, 마감은 3월 22일 밤 11시 59분으로 안내돼 있어 막판 업로드 지연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무엇보다 대학원 지원 자격은 ‘대학원생 전반’이 아니라 ‘풀타임 재직 상태에서 관련 대학원 과정을 병행하는 지원자’로 제한된다는 점을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