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4월 1일부터 STEM OPT 연장 내부 수수료 300달러로 인상…Harvard 350달러·BU·Tufts 각 200달러·Northeastern 400달러
MIT 국제학생실(ISO) 안내에 따르면, MIT 소속 F-1 학생의 24개월 STEM OPT 연장 신청 때 학교 내부 행정 수수료가 2026년 4월 1일부터 200달러에서 300달러로 오른다. 이 비용은 USCIS에 내는 I-765 접수비와는 별도로, 학교가 STEM OPT 추천 I-20를 발급하는 과정에서 부과하는 내부 수수료다. MIT 안내문은 현재 신청 서류 항목에서 기존 200달러 수수료를 설명하면서도, 4월 1일부터 300달러로 인상된다는 점을 함께 적고 있다.
보스턴 주요 대학과 비교하면 학교별 내부 비용 차이도 확인된다. Harvard International Office는 STEM OPT 연장 처리 수수료를 2025년 5월 1일부터 350달러로 인상해 안내하고 있고, Boston University ISSO는 현재 200달러 STEM OPT 처리 수수료를 받고 있다. Northeastern OGS는 24개월 연장 기간 동안의 추적·보고 지원을 이유로 400달러 행정 수수료를 부과한다. Tufts International Center도 STEM OPT 신청 및 SEVIS 기록 관리를 위한 200달러 서비스 수수료를 명시하고 있다.
이번 변경은 이미 포스트컴플리션 OPT로 일하고 있고, E-Verify 등록 고용주와 함께 Form I-983를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실무 변수다. 특히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에 MIT에서 STEM OPT 추천 I-20를 요청할 예정이라면, 접수 시점에 따라 학교 내부 비용이 달라질 수 있어 예산과 제출 일정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다만 학교 내부 수수료가 다르더라도 연방 규정상 핵심 신청 구조는 크게 다르지 않다. MIT, Harvard, BU, Tufts, Northeastern 안내 모두 현재 OPT 승인 상태, 적격 STEM 전공, E-Verify 고용주, Form I-983 준비를 기본 요건으로 두고 있다. USCIS 접수도 통상 STEM OPT 추천일로부터 60일 이내이면서 기존 OPT EAD 만료 전까지 완료해야 한다는 점이 공통적으로 강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