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오픈채팅방에서 함께해요!

생활정보, 맛집, 학업, 취업 등 Boston 한인 커뮤니티의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받아 보세요.

채팅방 참여하기 →
Published

Northeastern, 2026년 여름학기 구조 개편…국제학생은 ‘한 학기 전체 등록’ 기준 먼저 확인해야

작성자: Sarah Park · 03/16/26

Northeastern University가 2026년 여름부터 학사 운영 기준을 바꾸면서, F-1·J-1 국제학생 일부는 기존보다 여름 등록 계획을 더 이르게 점검해야 하게 됐다. 학교 국제학생 담당 부서 OGS는 2026년 여름을 기존 Summer 1·Summer 2·Full Summer의 3개 구간이 아니라 5월부터 8월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Summer Semester’로 운영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핵심은 누구에게 여름 등록이 ‘선택’이 아니라 ‘의무’가 되느냐다. OGS에 따르면 여름이 첫 학기인 학생, 여름이 졸업 학기인 학생, 새 I-20 또는 DS-2019가 여름 시작 기준으로 발급된 학생, 그리고 학과 구조상 여름 수강이 필수인 일부 대학원생은 여름 전체 학기 기준으로 등록해야 한다. 여기에는 전학, 학위 레벨 변경, 신분 변경·정정, 휴학 후 복귀로 새 서류를 받는 경우도 포함된다.

이들 학생에게는 수강신청만이 아니라 학기 전체 운영 단위를 기준으로 한 체류와 출석 요건이 함께 적용된다. OGS는 여름이 의무 학기인 경우 학기 내내 풀타임 등록과 대면 수업 참여, 현장 체류 요건을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교내근로 또는 조교 업무를 하는 경우에도 필수 학기에는 주 20시간을 넘길 수 없다.

특히 2026년 여름에 졸업을 계획하는 국제학생은 수업 길이가 짧더라도 ‘학기 전체’ 기준이 적용된다는 점을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 학기에 필요한 학점이 적더라도 최종학기 감축수강(RCL) 승인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온라인 과목은 1과목까지만 허용된다. 남은 과목이 1개뿐이라면 그 1과목도 대면수업이어야 한다. 또한 학기 전반부에만 열리는 과목 하나만 듣고 후반부 등록이 없는 형태는, 중간 학위수여 절차 승인을 받지 않는 한 허용되지 않는다.

이번 변경은 같은 보스턴권 대학의 여름 운영 방식과 비교할 때 Northeastern 쪽이 구조 개편의 성격이 더 뚜렷하다. BU는 2026년 여름 일정을 Summer Session 1과 Summer Session 2 중심으로 안내하고 있고, Tufts도 학생 안내에서 여름에 두 개의 academic session이 있다고 설명한다. 같은 여름 수업이라도 학교마다 기준 단위가 다르다는 뜻이다.

그래서 BU나 Tufts 학생은 세션별 개강·종강과 등록 마감을 먼저 확인하는 방식이 비교적 익숙하지만, Northeastern 학생은 내가 ‘여름 전체 학기 의무 등록 대상’인지부터 따져봐야 한다. 실무적으로는 세 부류의 학생이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다. 2026년 여름에 새 프로그램을 시작하거나, 학위 레벨 변경·전학·휴학 복귀 등으로 새 I-20·DS-2019를 받는 학생, 8월 학위 완료를 계획하는 학생, 그리고 학과 규정상 여름 풀타임 등록이 필요한 대학원생이다.

이들은 수강계획과 함께 대면 출석, 근로시간, 여름 중 이동 가능 여부를 한 번에 검토하는 편이 맞다. OGS는 여름이 필수 학기인 학생의 경우 학기 중 여행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으며, 여름 졸업 후 OPT를 준비하는 학생도 출국 일정이 절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학교 안내를 먼저 확인하도록 하고 있다.

결국 이번 개편으로 여름이 단순한 방학 학기인 학생과, 비자 신분 유지상 반드시 등록해야 하는 학생의 기준은 더 분명해졌다. Northeastern 재학생 가운데 여름에 학업, 인턴, 졸업 일정을 함께 맞춰 두었던 학생이라면 2026년에는 세션 단위 감각보다 ‘한 학기 전체를 어떻게 채울지’라는 기준으로 계획을 다시 세우는 편이 필요하다.


댓글 작성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