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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주민참여예산 PB12 투표 15일 종료…유학생·비시민권자도 참여 가능

작성자: David Kim · 03/15/26

케임브리지시의 12차 주민참여예산(PB12) 투표가 2026년 3월 15일 종료된다. 투표 대상은 케임브리지 거주 12세 이상 주민과 6학년생이며, 시민권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다. 대학 기숙사나 아파트에 거주하는 대학생과 유학생도 케임브리지 거주자로 인정되면 투표할 수 있다. 올해 투표안은 총 20개 사업으로, 시는 이 가운데 최대 100만달러 범위에서 사업 예산을 배정할 계획이다. 마지막 현장투표는 3월 15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Main Library Rossi Room(449 Broadway)에서 진행된다.

이번 PB12는 2025년 9월부터 10월까지 접수된 1,100건 이상의 주민 제안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이후 약 80명의 자원봉사 대표단이 수개월간 사업의 필요성, 실행 가능성, 비용을 검토해 최종 20개 안건으로 정리했다. 투표는 온라인, 전화, 현장 방식으로 진행되며, 유권자는 20개 안건 가운데 최대 5개를 선택할 수 있다. 선호 순위를 따로 매길 필요는 없다. 시 안내에 따르면 온라인과 종이 투표지는 영어 외에도 암하라어, 아랍어, 벵골어, 중국어, 아이티 크레올어, 힌디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로 제공된다. 개표 결과는 3월 18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케임브리지 시청 Sullivan Chamber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보스턴권 한인 유학생과 거주자에게 중요한 지점은 참여 자격의 범위가 넓다는 점이다. 일반 지방선거와 달리 시민권 여부와 무관하게 참여할 수 있어, 케임브리지에 거주하는 학생·연구원·가족 단위 주민도 교통, 공원, 생활지원, 학교 물품, 우천·한랭 대응 물품 등 생활과 직접 맞닿은 사업의 우선순위 결정에 표를 행사할 수 있다. 다만 투표 마감일인 15일에는 참여 가능 시간이 제한되는 만큼, 현장투표를 고려하는 주민은 오후 4시 30분 이전 도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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