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 3월 6일 오전 제설 장비 확대 운영…도시 서비스는 정상 유지
캠브리지시는 3월 6일 오전 기준으로 눈과 진눈깨비 뒤 결빙 가능성에 대비해 제설 장비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도시 서비스는 정상 시간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Snow Center 페이지는 6일 오전 6시 33분 기준으로 갱신됐고, 전날인 5일 오후 4시 30분 공지에서는 대형·소형 살포기, 로더, 보도·자전거도로 제설 장비, 보브캣을 투입한다고 안내했다. 같은 페이지에 따르면 도서관, 시청 업무, 인간서비스 프로그램, 쓰레기·재활용 수거, 학교 운영도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배경은 5일 밤부터 6일 아침까지 이어진 겨울성 강수다. 캠브리지시 공지와 국립기상청 보스턴·노턴 지부의 기상 안내, 지역 기상 보도에 따르면 보스턴·캠브리지 권역에는 눈, 진눈깨비, 비가 섞인 날씨가 이어졌고, 일부 구간에서는 미끄러운 이동 여건이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 NBC 보스턴은 6일 오전 5시 49분 업데이트 기사에서 보스턴 도심에 금요일 아침까지 약 1인치 안팎의 눈·진눈깨비가 예상되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기사의 기준 시점은 3월 6일 오전이며, 6일 밤 발표된 별도 기상특보 내용은 오전 상황 설명의 근거로 포함하지 않았다.
이번 조치는 전면적인 눈 비상선포나 도시 서비스 축소 단계와는 구분된다. 다만 출근·등교 시간대 이후에도 보도와 도로 일부 구간의 통행 여건에는 영향이 이어질 수 있어, 캠브리지 거주자는 시의 Snow Center를 통해 제설 장비 운영 현황과 눈 비상 주차 금지 규정, 대체 주차장 안내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시는 정상 운영을 유지하면서 도로, 보도, 자전거도로 중심의 대응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