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fts, 2026 여름 체류 기준 재안내…일반 온캠퍼스 주거는 재학생 자격 중심, 별도 인턴 하우징 병행
Tufts University가 2026년 여름 체류 계획을 세우는 학생들에게 여름 주거 기준을 다시 안내하고 있다. 메드퍼드·서머빌 캠퍼스의 일반 여름 온캠퍼스 주거는 자격을 충족한 Tufts 학생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학교 안내에 따르면 대상은 대면 여름 수업 수강자나 Tufts 내 대면 연구 참여자, 또는 2026년 봄학기와 가을학기에 모두 등록 상태를 유지하면서 여름 동안 보스턴 지역에서 인턴십이나 일을 하는 Tufts 학생이다.
반대로 여름 수업·연구나 위 자격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재학생은 봄학기 종료 뒤 퇴거해야 한다. Tufts는 온캠퍼스 거주 중인 학부·대학원생 가운데 졸업 대상이 아니고 별도 여름 주거 배정을 받지 않은 학생은 마지막 예정된 시험 또는 심사 종료 후 24시간 이내, 또는 5월 9일 정오 중 더 이른 시점까지 퇴거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자격을 충족하는 학생은 별도 신청과 여름 주거비 납부를 거쳐 캠퍼스에 남을 수 있다. 학교는 여름 세션 주거를 The Court at Professor’s Row와 Latin Way Apartments에서 운영하며, 중순 4월 신청을 열어 4월 말 배정 결과를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요금은 세션 기준으로 Latin Way 싱글이 1세션 2,204달러, Latin Way 또는 The Court 더블이 1세션 1,900달러다.
Tufts는 동시에 비등록 기간의 생활 지원 한계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학교는 일반적으로 재정지원 패키지가 가을·봄 등록 기간을 기준으로 설계돼 있어, 여름에 등록하지 않는 학생은 주거와 식사, 기타 생활비를 스스로 계획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추가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summer Exceptional Housing Application 마감은 2026년 4월 24일이다.
외부 대학생을 포함한 보스턴권 인턴 체류 수요는 별도 상품으로 분리된다. Tufts Conference and Event Services가 운영하는 summer intern housing은 광역 보스턴에서 인턴십을 하거나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체류 기간은 5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다. 3월 31일까지 등록하면 1박 62달러의 얼리버드 요금이 적용되고, 4월 1일부터는 1박 67달러로 오른다. 전 기간 예약 기준 총액은 각각 4,500달러와 4,860달러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대학 재학 중이고 2026년 이전 졸업자가 아니어야 하며, 최소 30박 이상 체류해야 한다.
보스턴권 다른 대학과 비교하면 신청 구조 차이도 분명하다. MIT는 학부생 여름 하우징 신청을 3월 3일 정오에 열었고, 우선 배정 마감은 3월 25일 정오다. 대상은 가을 학기에도 등록을 유지하는 MIT 학부생 가운데 UROP 등 여름 프로그램 참가자, MIT 전공과 연관된 보스턴·케임브리지권 인턴십 또는 직장 참여자, 학기 간 전환 주거가 필요한 학생이다.
Harvard College는 여름 주거를 신청군별로 나눠 운영한다. 독립연구·인턴십·여름 일자리 목적의 신청군은 3월 3일부터 접수를 받아 4월 6일 오후 11시 59분에 마감하며, 하버드 재학생용 summer rental은 별도 카테고리로 2월 2일 열려 3월 15일 먼저 닫힌다. 기사에서 함께 언급되기 쉬운 두 항목이지만, 학교가 구분한 서로 다른 신청군이라는 점은 분명히 볼 필요가 있다. Harvard 안내상 independent research·internships·jobs 카테고리의 비용은 1박 50달러이고, 비(非)하버드 학생용 affiliate 절차는 또 다른 별도 절차로 4월 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신청을 받으며 1박 88달러와 식사 포함 조건이 제시돼 있다.
이번 재안내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은 같은 ‘여름 기숙사’라도 자격 범위가 학교마다 다르다는 점이다. Tufts는 일반 온캠퍼스 여름 주거를 자격을 갖춘 Tufts 재학생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외부 대학생까지 받을 수 있는 별도 intern housing을 병행한다. MIT는 가을 등록 유지 조건을 전제로 한 학부생 중심 구조를 두고 있고, Harvard는 목적과 소속에 따라 신청군을 더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다. 보스턴권에서 여름 체류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소속 학교의 자격 요건, 신청 마감, 비용 체계를 항목별로 다시 확인하는 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