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시 FY2026 재산세 부담 계산기 업데이트…주거면제 적용 단독주택 ‘현행 주법 시나리오’ 평균 연간 +13% 추정
핵심 요약 보스턴시 감정평가국(Assessing)은 2월 27일(현지시간) ‘Mayor Wu’s 2026 Property Tax Relief Calculator’를 갱신해, 주소 기반으로 재산세 부담 변화를 비교·추정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번 안내에서 말하는 ‘2026’은 달력연도가 아니라 보스턴 과세·예산 회계연도인 FY2026(2025년 7월 1일~2026년 6월 30일) 기준이다. 시는 현행 주법(existing state law)을 전제로 한 시나리오에서, 주거면제(Residential Exemption)를 적용받는 평균 단독주택의 연간 재산세가 약 13% 증가할 수 있다는 ‘추정치’를 제시했다.
배경 설명 보스턴의 재산세 부과 구조는 주(州) 법령에 따라 주거(Residential)와 상업(Commercial) 간 세부담 배분 한도가 정해져 있다. 시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주거 부문 부담을 최저 수준으로 설정해 왔다고 설명해 왔으며, 최근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변화로 세부담이 주거로 이동하는 흐름이 빨라졌다고 밝혔다. 보스턴시는 주거 세부담 전가 속도를 완화하기 위한 ‘한시·표적(temporary, targeted) 완화’ 입법을 추진해 왔지만, 2025년 2월 주 의회에 제출된 최신 법안이 주 상원에서 위원회 배정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FY2026 고지서 발송 절차는 현행 법령 기준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향 분석 1) 가구별 변동 폭은 동일하지 않다. 시가 언급한 ‘평균 +13%’는 ‘현행 주법 기준’ 시나리오에서 주거면제를 적용받는 평균 단독주택을 가정한 추정치이며, 개별 주택의 평가액(assessed value) 변동 등에 따라 증가 폭이 달라질 수 있다. 2) 임차인도 간접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주거 세부담 증가가 임대시장 비용 구조에 반영될 가능성을 전제로, 세금 고지와 납부 일정은 현행 주법 틀 안에서 진행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3) 주거면제 신청이 필요한 가구는 FY2026 일정 확인이 필요하다. 보스턴시 안내에 따르면 FY2026 주거면제 신청 마감은 4월 1일이며, 신청 여부에 따라 실제 세부담이 달라질 수 있다. 시는 계산기에서 주소 검색 또는 FY26 추정 평가액 입력을 통해 비교값을 확인하도록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