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청년 기후 프로젝트 지원금, 8월 7일 설명회…9월 4일 마감
보스턴시는 15~24세 청년이 주도하는 지역 기후 대응 프로젝트에 건당 1,000~5,000달러를 지원한다. 온라인 설명회는 8월 7일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열리며, 신청서와 필수 서류 제출 마감은 9월 4일 오후 5시다.
이번 지원은 블룸버그 필랜스로피스가 운영하는 ‘청년 기후행동기금’의 2026~2027년 사업에 보스턴시가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시가 받은 기금은 총 5만달러이며, 선정된 청년 주도 프로젝트에 소액 지원금 형태로 배분된다.
신청 대상은 보스턴의 15~24세 청년이 주도하고 보스턴 주민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제안서는 △식량 체계와 지역 회복력 △건강·폭염·도시 녹화 △녹색 일자리·스토리텔링·지역사회 참여 △홍수·우수 관리 등 네 가지 주제 가운데 하나 이상을 다뤄야 한다.
보스턴시는 공동체 정원 조성, 음식물 쓰레기 감축 사업, 학교 그늘 시설 구상, 버스 정류장 주변 냉방·그늘 수요 조사, 다국어 기후정보 제작, 홍수 위험 지도와 교육자료 개발 등을 예시로 제시했다. 이들 사례는 지원 가능한 사업 범위를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이나 지원액을 보장하지 않는다.
지원자는 온라인 신청서와 보스턴시가 별도로 안내한 필수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청 수수료는 시 공식 공지에 명시돼 있지 않다. 세부 자격과 제출 항목, 비용 인정 범위는 공식 신청 지침과 ‘신청 질문 및 필수 서류’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설명회에서는 지원금과 제안서 작성·제출 절차를 안내한다. 대면 지원서 작성 워크숍은 8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보스턴 시내 26 Court Street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두 행사 모두 보스턴시 공식 페이지에 사전 등록 링크가 게시돼 있다.
시는 2026년 9월부터 10월까지 신청서를 심사하고 11월 중 선정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2027년 4월 15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신청 관련 문의는 보스턴 청년 기후행동기금 담당 부서가 이메일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