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칼리지 4Boston 봉사단 모집…의료·교정시설 교육 8월 28일 우선 마감
보스턴칼리지가 2026-27학년도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 ‘4Boston’ 참가 신청을 8월 10일 오전 8시부터 받고 있다. 의료기관 또는 Petey Greene 교정시설 튜터링 배치를 희망하는 학생은 8월 2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나머지 지원자는 9월 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신청해야 한다. 시간은 모두 미 동부시간 기준이다.
신규·기존 봉사자 모두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에는 기본 인적 사항과 활동 가능 일정을 기재하며, 신규 지원자는 단답형 문항에도 답해야 한다. 서류 검토 후 기관 배치를 위한 면접이 진행될 수 있다. 학교 측은 신청서에 제시한 활동 가능 시간이 많을수록 배치 가능성이 커진다고 안내했다.
활동 기간은 2026년 10월부터 2027년 4월까지다. 참가자는 지역 협력기관에서 주당 4시간 봉사하고 소그룹 성찰 활동에 1시간 참여하는 등 매주 최소 5시간을 배정해야 한다. 학년도 중 열리는 3~4차례의 프로그램 행사에도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한다.
현재 공개된 필수 일정은 오리엔테이션 및 커미셔닝이 9월 20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리트리트 및 교육 행사가 11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학년도 마무리 행사인 ‘Sending 4th’는 2027년 4월 11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예정돼 있다.
봉사 분야는 의료·사회복지·교육으로 구분된다. 세부 활동에는 장애인 지원과 교육, 노인 돌봄, 유아·성인 교육, 방과후 멘토링, 교실 지원, 교정시설 교육, 성인 및 청소년 쉼터 지원 등이 포함된다.
배치 기관마다 활동 전 제출 서류가 다르다. 예방접종 기록, 신원조회, 지문 등록 등이 요구될 수 있으며, 참가자는 배치가 확정된 뒤 학생 리더를 통해 해당 기관의 요건을 확인해야 한다. 기관별 서류와 오리엔테이션 절차는 9월 필수 행사에서도 안내될 예정이다.
봉사 장소 이동에는 주로 MBTA가 이용된다. 4Boston은 매년 참가자에게 찰리카드를 배부하며,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일부 기관에는 제한적으로 별도 교통수단을 지원한다. Petey Greene 프로그램은 승인된 이동 계획에 따라 교정시설 왕복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Petey Greene 튜터링 지원자는 만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가을·봄 두 학기에 걸쳐 매주 활동해야 한다. 일반적인 튜터링은 회당 약 2시간이고, 대면 활동은 이동시간을 포함해 주당 3~4시간이 걸릴 수 있다. 활동 전 사전 튜터 교육과 지역 오리엔테이션을 이수해야 하며, 학기 중 지정 교육과 중간 점검 행사에도 참석해야 한다. 튜터는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보수는 지급되지 않는다.
4Boston 공개 안내에는 별도의 참가비가 기재돼 있지 않다. 정규 신청 마감 후 자리가 남은 기관에 대해서는 9월 9일부터 선착순 추가 신청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