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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공립 4년제 대학 코업 과정 설계 지원…8월 14일 제안 마감

작성자: James Jung · 07/29/26

매사추세츠 고등교육부가 주내 공립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협동교육(co-op) 시범과정 설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최대 2개 대학을 선정해 대학별로 최대 3만 달러를 지원하며, 제안서 제출 기한은 2026년 8월 14일 오후 5시다.

‘매사추세츠 협동교육 이니셔티브 패스트 팔로어 코업 프로그램 설계 보조금’으로 공고된 이번 사업은 선정 대학이 2027-28학년도에 운영할 코업 시범과정을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대학 단위 공모다. 학생 개인이 신청하는 장학금이나 인턴십 모집은 아니다.

신청 대상은 매사추세츠주의 공립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신청 대학은 주정부 조달시스템 COMMBUYS에 게시된 공고문과 평가 기준, 표지 양식, 예산서를 확인한 뒤 전자 방식으로 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고등교육부는 7월 28일 수정된 예산서 양식을 게시했다.

지원금은 비영리기관 Axim Collaborative가 제공하고 매사추세츠대 로웰 캠퍼스가 관리한다. 매사추세츠대 로웰과 주 고등교육부는 선정 대학의 시범과정 설계를 위한 기술 지원과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사추세츠대 로웰의 기존 학부 코업 과정은 전공 관련 업체에서 통상 6개월간 유급으로 근무하고, 사전 준비 수업과 근무 후 평가 과정을 이수하는 구조다. 다만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설계될 시범과정의 참여 전공, 학생 선발 기준, 근무기간, 급여, 학점 인정 방식은 대학별 설계가 끝난 뒤 확정된다.

F-1 유학생의 참여 여부도 각 대학의 최종 교육과정과 취업허가 절차에 따라 달라진다. 매사추세츠대 로웰 안내에 따르면 CPT는 근무가 전공과 직접 관련되고 정규 교육과정의 요건을 충족할 때 학교 심사와 사전 승인을 거쳐 허가될 수 있다. 코업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는 사실만으로 취업허가가 자동 부여되는 것은 아니며, 승인된 CPT가 기재된 새 Form I-20를 받기 전에는 근무를 시작할 수 없다.

선정 결과와 학생 모집 일정은 제안서 심사 이후 각 대학이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학생은 선정 대학이 공개된 뒤 대상 전공, 유급 여부, 학점과 등록 상태, 학비·재정보조 처리 방식, 국제학생 담당 부서의 CPT 요건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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