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오픈채팅방에서 함께해요!

생활정보, 맛집, 학업, 취업 등 Boston 한인 커뮤니티의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받아 보세요.

채팅방 참여하기 →
Published

아시아나, 2026년 12월 16일 스타얼라이언스 탈퇴

작성자: Emily Choi · 06/28/26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의 통합 절차에 따라 2026년 12월 16일 스타얼라이언스에서 탈퇴할 예정입니다.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마일리지나 유나이티드 등 제휴사 등급 혜택으로 한국행 일정을 계획해 온 보스턴 지역 여행객은 마일 적립, 보너스 항공권, 라운지·우선수속 혜택의 적용 기한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변화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이후 이어지는 항공사 통합의 한 단계입니다. 대한항공은 2024년 12월 아시아나항공 지분 63.88%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팀 회원사이고, 아시아나는 그동안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로 운영돼 왔기 때문에 통합 과정에서 항공 동맹과 마일리지 제휴 정리가 중요한 실무 사안이 됐습니다.

현재 안내된 기준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 가입자는 2026년 10월 15일까지 출발하는 아시아나 운항편에 대해 마일을 계속 적립할 수 있습니다. 스타얼라이언스 보너스 항공권이나 업그레이드로 아시아나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여행 완료일이 2026년 12월 16일 또는 그 이전이어야 합니다. Star Alliance Gold·Silver 등급 혜택도 아시아나 항공편에서는 2026년 12월 16일까지 유지될 예정입니다.

보스턴 한인 독자에게는 한국 방문 일정과 마일리지 사용 계획이 가장 현실적인 영향 지점입니다. 로건공항에서 출발해 미국 내 허브를 거쳐 인천으로 가는 여정은 항공 동맹과 제휴사 조합에 따라 가격, 경유지, 수하물 연결, 라운지 이용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유나이티드 MileagePlus 등 스타얼라이언스 계열 마일리지로 아시아나 좌석을 찾던 여행객은 예약 가능 여부뿐 아니라 실제 출발일과 여행 완료일 기준을 함께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이 같은 스카이팀에 속해 있다는 점 때문에 한국행 항공권 검색과 마일리지 전략에서 스카이팀 조합을 함께 비교하는 일이 더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항공권 가격, 보너스 좌석 공급, 제휴 적립률은 항공사와 마일리지 프로그램별로 계속 조정될 수 있어 현 단계에서 어느 선택이 항상 유리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연말 한국 방문, 유학생 귀국, 가족 방문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면 항공권을 예약하기 전 본인이 사용하는 마일리지 프로그램의 공지와 항공권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변화는 당장 모든 예약을 무효로 만드는 조치라기보다, 아시아나가 스타얼라이언스 체계에서 빠져나가기 전 남은 사용 가능 기간을 정리하는 절차에 가깝습니다.


댓글 작성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