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eastern, 2월 24일(화) 보스턴·벌링턴·나핸트 ‘수업·행정 원격’…Harvard는 단과대별 운영 상이(예: GSD·HBS), Tufts는 ‘전면 휴교’
보스턴권 주요 대학들이 겨울폭풍 여파로 2월 24일(화) 캠퍼스 운영 방식을 엇갈리게 조정했다. 같은 날이라도 ‘원격 전환/캠퍼스 폐쇄/부분 정상 운영’이 혼재해 통학·근로·실습 일정에 영향이 예상된다.
Northeastern University는 2월 24일(화) 보스턴·벌링턴·나핸트 캠퍼스에서 수업과 행정 업무를 원격으로 전환한다고 안내했다. 다만 시설·식당·공공안전 등 필수 운영을 위해 현장 근무가 필요한 인력은 출근 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Tufts University는 2월 24일(화) 전 캠퍼스(메드퍼드/서머빌·보스턴·그래프턴)를 ‘하루 종일 휴교(캠퍼스 폐쇄)’로 공지했다. 이에 따라 수업·실습·행사는 취소되거나 대체(예: 온라인 전환)될 수 있어, 수강 과목과 소속 단과대 공지를 별도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Harvard University는 단과대별로 운영 방침이 갈린다. 예컨대 Harvard Graduate School of Design(GSD)은 2월 24일(화) 학교는 열고 수업은 예정대로 진행하되, 교수 재량으로 Zoom 진행 또는 일정 변경 가능성을 열어 두었고(수강생 안내 시한: 당일 오전 8시), 원격 근무가 가능한 비필수 인력은 재택 근무를 권고했다. Harvard Business School(HBS)의 경우 2월 24일(화) MBA 과정은 하이브리드(대면+Zoom) 옵션을 안내했고, Executive Education은 대면 수업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HBS 공지에서도 비필수 인력은 원격 근무를 지속할 수 있으며 일부 서비스는 축소 운영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MIT는 학교 전체 공지와 별개로, MIT Health가 2월 24일(화) 캠퍼스 및 렉싱턴 케어센터 진료 서비스를 ‘전면 휴무’로 안내했다. 다만 예약된 원격진료(telehealth)는 영향이 없을 수 있다고 밝혀, 당일 의료 예약이 있는 학생은 본인 예약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번 조정은 같은 폭설·교통 여건 속에서도 학교별로 ‘원격 전환(수업 지속) vs. 전면 휴교(캠퍼스 폐쇄) vs. 단과대별 부분 운영’ 판단이 다르게 나타난 사례다. 통학이 필요한 랩·스튜디오·임상/실습 수업, 캠퍼스 내 근로(Work-study/RA/TA/아르바이트), 예약 기반 서비스(헬스·상담·검사)는 예외 운영이 생길 수 있어, 본인 소속 단과대·담당 부서의 최신 공지를 우선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