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 글라이딩 동아리 BUGS, Mansfield 공항서 주간 활동…항공 관심 학생 참여 가능
Boston University가 6월 9일 BU Today를 통해 소개한 Boston University Gliding and Soaring, BUGS는 BU 학생이 글라이더 탑승과 소형 원격조종 글라이더 제작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학생 동아리다. 활동은 기상 조건이 맞을 때 주 1회, 주로 토요일에 Mansfield Municipal Airport에서 진행되며, 참여 대상은 BU 모든 단과대 학생이다.
활동 장소는 보스턴에서 남서쪽으로 약 25마일 떨어진 매사추세츠 Mansfield Municipal Airport다. 동아리 회원들은 Stemme S6 모터 글라이더 탑승 기회를 얻고, 대기 시간에는 원격조종 글라이더 설계·제작, 항공기 정비 보조, 관련 실습 활동을 한다. BU Today에 따르면 BUGS는 2024년에 출범했으며, 새 회원이 최소 한 차례 비행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지도교수는 BU College of Engineering의 Kenn Sebesta 시니어 렉처러다. 그는 Robotics & Autonomous Systems Teaching and Innovation Center, RASTIC의 디렉터이며 FAA 인증 비행교관으로 소개됐다. 학생들은 Sebesta가 조종하는 글라이더에 탑승할 수 있고, 관심이 있는 경우 비용을 부담하는 공식 비행 수업이나 외부 강사·장학금 정보로 연결될 수 있다.
다만 공개된 학교 기사에는 별도 신청 마감일이나 고정 참가비가 명시돼 있지 않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Terrier Central의 BUGS 페이지와 동아리 안내 채널에서 실제 모임 일정, 이동 방식, 준비물, 비용 발생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이 활동은 항공우주, 기계공학, 로보틱스, 디자인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에게 수업 밖 실습 경험이 될 수 있다. BU Today는 회원들이 비행 원리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원격조종 글라이더를 직접 설계·제작하면서 기초 공기역학과 조종면 개념을 익힌다고 설명했다. 겨울이나 악천후로 비행이 어려운 기간에는 RASTIC에서 Oculus VR 비행 시뮬레이터, 3D 스캐너, 3D 프린터를 활용한 활동도 진행된다.
유학생을 포함한 BU 학생은 이 활동을 취업 허가나 인턴십으로 보기보다 학생 동아리 기반의 비교과 실습 기회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하다. 항공 자격증 취득이나 공식 비행 수업으로 이어질 경우에는 비용, 일정, 이동, 보험·안전 조건을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Mansfield 공항까지 이동이 필요하고 기상에 따라 일정이 바뀔 수 있는 만큼, 참여 전 최신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