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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3개 동네에 첫 주택구입자용 콘도 108채 추진

작성자: David Kim · 05/27/26

보스턴시가 Beacon Hill, Mission Hill, Roxbury의 Nubian Square 인근 3개 자가주택 사업에 MassHousing의 CommonWealth Builder 지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보스턴 안에 첫 주택구입자를 위한 소득제한 콘도 108채가 추진된다. 공사는 2026년 중 시작될 예정이며, 완공 목표는 사업별로 2028년 봄부터 2029년 봄까지 나뉜다.

핵심 정보는 공급 위치와 자격 기준이다. Beacon Hill의 27-29 Hancock Street에는 15채가 들어선다. 판매 예상가는 199,314달러에서 368,973달러이며, 7채는 AMI 80% 이하, 8채는 AMI 10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보스턴시는 이 사업에 350만 달러를 매칭 지원하고, 완공은 2028년 봄으로 예상된다.

Mission Hill Pathway는 Mission Hill의 시 소유 유휴 부지를 활용해 48채를 짓는 사업이다. 24채는 AMI 80% 이하, 24채는 AMI 100% 이하 가구가 대상이다. 판매 예상가는 199,314달러에서 368,973달러이며, 보스턴시 매칭 지원은 약 400만 달러다. 완공 예상 시점은 2029년 봄이다.

Roxbury의 Nubian Square 인근 NUBA Homes는 6층 건물에 45채의 소득제한 콘도를 공급한다. 16채는 AMI 80% 이하, 16채는 AMI 100% 이하, 13채는 AMI 12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판매 예상가는 241,977달러에서 445,590달러이며, 보스턴시는 약 450만 달러를 매칭 지원한다. 완공 목표는 2028년 가을이다.

이번 발표는 주정부와 MassHousing이 5월 22일 공개한 2,450만 달러 규모의 CommonWealth Builder 지원과 연결된다. 전체 지원 대상은 보스턴 3개 사업과 Brockton 1개 사업을 합쳐 총 123채다. CommonWealth Builder는 첫 주택구입자가 살 수 있는 소득제한 자가주택을 만들기 위해 건설 단계의 자금 부족분을 보완하는 프로그램이다.

다만 현재까지 발표 기준으로 개별 유닛의 신청 시작일, 추첨 일정, 최종 자격 심사 방식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판매가와 소득 기준도 최종 분양 공고에서 다시 확인해야 한다. 관심 있는 독자는 Boston Mayor’s Office of Housing, MassHousing, Boston Home Center 공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활 영향은 단기 입주보다 중장기 주택 구입 준비에 가깝다. 세 사업 모두 당장 입주 가능한 주택이 아니며, 완공까지는 최소 2년 이상 남아 있다. 현재 임대 거주자가 즉시 이사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1~3년 안에 보스턴 안에서 첫 주택 구입을 검토하는 경우에 더 관련이 크다.

한인 독자에게는 위치와 자격 요건이 중요하다. Beacon Hill과 Mission Hill은 병원, 대학, 도심 업무지구와 가깝고, Nubian Square는 Roxbury 교통축과 생활권 재개발 흐름 안에 있다. 유학생에서 취업자로 전환한 직장인, 장기 거주를 고려하는 가구, 자녀 학교와 통근 거리를 함께 보는 가정은 소득 기준, 신용 상태, 대출 가능 여부를 미리 점검할 필요가 있다.

첫 주택구입자는 별도 금융지원도 확인할 수 있다. MassHousing은 2026년 4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MassHousing 모기지를 고정하는 자격 대상자에게 최대 25,000달러의 0% 이자 주택구입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 지원금은 다운페이먼트, 클로징 비용, 선납 모기지 보험료, 금리 인하 비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알아둘 점은 신청 준비다. 최종 공고가 나오면 소득, 자산, 첫 주택구입자 여부, 주 거주 요건, 주택구입 교육 수료 여부 등이 심사에 반영될 수 있다. 세금보고서, 급여명세서, 은행잔고, 신분 및 체류 관련 서류, 신용점수 자료는 미리 정리해 두는 편이 좋다. 개별 사업의 분양 공고가 나오기 전까지는 예상 판매가와 AMI 기준을 참고 정보로 보고, 실제 신청은 공식 공고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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